뉴욕 2025년 2월 9일 / 조용한 럭셔리의 대명사 그레이/벤(Grey/Ven)이 CFDA가 인정한 디자이너 일라나 쿠겔(Ilana Kugel)을 여성 컬렉션 담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임했다. 2월에 열리는 뉴욕 패션 위크 런웨이 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쿠겔 디렉터의 영입을 발표한 그레이/벤은 쿠겔의 브랜드 첫 컬렉션과 함께 자사의 첫 럭셔리 핸드백 컬렉션 "더 저니(The Journey)" FW 25에 대한 계획도 공개했다. 코랄 수영복으로 유명한 쿠겔 디렉터는 애슬레저 디자이너 중에 첫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žCFDA) 회원이기도 하다. 쿠겔 디렉터는 앞서 9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리조트 컬렉션과 프리폴 컬렉션(pre fall collection)에서 그레이/벤의 컬렉션을 지원했다. 쿠겔 디렉터는 그레이/벤 영입 후 첫 메이저 컬렉션 발표를 앞두고 럭셔리 업계에 큰 임팩트를 남기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스콧 와이즈먼(Scott Weissman) CEO는 "일라나 쿠겔 디렉터의 선임은 그레이/벤에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최신 패션 전문가가 여성 컬렉션 담당 크리에이티브가 된 만큼 그레이/벤의 디자인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럭셔리 핸드백과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쿠겔 디렉터의 창의력이 빛을 발해 그레이/벤 미래를 밝혀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겔의 그레이/벤 컬렉션 '더 저니'는 오리지널 스타일을 심도 있게 탐구한 작품으로 사막 일몰의 고요한 아름다움에서 착안한 독특한 미학이 특징이다. 여유로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스웨터와 드레스, 가벼운 레이어 아이템 구성이 포인트로, 아이템마다 질감과 색상의 조화가 돋보인다. 얇은 메리노 울과 은은한 실크 액센트로 부드럽게 만든 단색 레이어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이번 컬렉션 디자인은 흙빛 색조와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느낌의 마감이 어우러져 방랑자 정신의 신비로운 매력을 분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쿠겔 디렉터는 "그레이/벤에서 '더 저니'를 발표한다니 꿈만 같다"며 "이번 컬렉션은 미니멀리즘 미학을 녹여 낸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을 것이다. 디자인 미래에 진심인 브랜드와 협업하게 된 것은 내게도 영광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레이/벤은 2025년 2월 7일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카사 시프리아니에서 런웨이 쇼를 개최해 CFDA 패션 캘린더에 수록된 FW 25 라인을 공개한다. 이번 쇼에서는 브랜드 확장의 일환으로 그레이/벤의 첫 럭셔리 가죽 제품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각 아이템의 디자인은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보완하는 동시에 장인 정신과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을 향한 그레이/벤의 진심까지 담아내고 있다. 리조트 컬렉션은 몇 주 내에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더 저니' FW 25 컬렉션과 럭셔리 가죽 제품은 2025년 가을에 출시 예정이다. 리우데자네이루 출신인 일라나 쿠겔의 디자인에는 브라질 문화가 배어 있으며 행복과 건강, 웰빙을 중시하는 인생관도 스며 있다. 미학, 디자인, 패브릭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애슬레저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 회원이 되었다. 그레이/벤은 독특한 톤과 모노크롬 색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옷의 창조를 표방하는 조용한 럭셔리 브랜드이다. 유행을 타지 않고 고급스러운 기본 아이템은 우아함과 편안함, 모더니즘에 집중한 디자인으로 자신감을 높여준다. 제품 모두 주간, 야간, 업무, 여가, 주중, 주말 언제든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고급스러운 뉴트럴 컬러와 대담한 시즌 컬러가 캡슐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스타일링이 쉬운 것도 특징이다. 그레이/벤은 지속 가능성과 생산 윤리에 따라 천연 섬유로 만든 옷을 통해 일상에서 럭셔리를 구현하고 있다. 올여름 뉴욕에서 새로운 쇼룸을 개장하며, 이스트 햄튼에서는 첫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린하이, 중국 2025년 2월 9일 / 중국 린하이시에 위치한 '천년의 타이저우, 양쯔강 이남의 위대한 송나라 도시'로 알려진 타이저우 고대 도시 문화관광 지구가 2025년 춘절 기간 중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문화관광 집계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춘절 연휴 기간 중 타이저우 고대 도시 문화관광 지구를 방문한 총 관광객 수는 175만 3천명이다. 그 중에 타이저우 외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으며, 타성에서 방문한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음력 1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무려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해 중국 고대 도시, 마을의 5A급 관광지 중 1위를 차지하며 '최고 관광지'가 가진 매력을 입증했다. 춘절을 맞아 타이저우 고대 도시는 성산문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인 '오복으로 맞이하는 봄(Welcome the Spring with Five Blessings)'과 퍼레이드 공연인 '천년 고대 도시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Waiting for You in the Millennium-old Ancient City)' 등 두 가지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오복으로 맞이하는 봄'은 척가군의 9연속 승전을 축하하는 척부인을 주요 스토리 라인으로 삼아 타이저우 고대 도시와 깊은 관련이 있는 유명 인사를 소개하고 즐거운 춘절 노래를 부른다. '천년 고대 도시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는 샤오바이화(Xiaobaihua) 월극 배우가 둥후 관광지에서 고전 월극 백사전(The Legend of the White Snake)을 공연하는 행사로, '천 년 동안 당신을 기다리며(Waiting for You for a Thousand Years)'와 '사랑의 기원(The Origin of Love)' 등의 노래를 부른다. 이 공연은 퍼레이드 형태로 감미로운 월극의 향연을 연출했다. 매일 펼쳐지는 100개 이상의 공연과 더불어 성벽 조명 쇼, 큰 이야기의 전당 찻집, 무형 문화 유산 타이저우탑 등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3가지 주요 행사로 관광객은 새롭고 멋진 여정을 즐기며 떠나고 싶지 않은 기분을 느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제 자매 도시 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양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선양시 공식 초청에 의해 성사되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8명의 성남시 대표단은 첫날(10일) 선양시장과 만나 양 도시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산업 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어 선양시의 핵심 산업 거점인 훈난과학기술신도시 전시관을 시찰한다. 훈난과학기술신도시는 첨단 제조업과 혁신 기술이 집약된 지역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성남시와 산업 협력 확대,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기대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성남산업진흥원과 선양첨단기술산업개발구 관리위원회 간의 전략적 협력 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두 도시 간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교류와 투자 유치를 기대한다. 이 외에도 신상진 시장은 선양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총영사와 양국 간의 경제, 문화, 산업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선양에 본사를 둔 글로벌 로봇 전문 기업인 시아순(SIASUN)도 방문해 첨단 로봇 기술과 관련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신 시장은 "성남시와 선양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연대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양시는 중국 동북 3성 중 하나인 랴오닝성 성도로 성남시와 1998년 자매 협력 도시 결연을 맺은 이후, 경제,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선양시 공식 방문에 앞서 오는 2월 8일과 9일에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성남시 소속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를 현지에서 직접 만나 격려한다.
이스칸다르 푸트리, 말레이시아 2025년 2월 7일 /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는 기업, 인재, 투자 유치를 목표로 디지털 경제를 국가 전략의 중요 분야로 격상했다. 디지털 경제는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다. 포레스트 시티(Forest City)가 말레이시아 디지털 지위(Malaysian Digital Status) 승인을 받은 가운데, 인공 지능,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 네트워크 보안, 블록체인, 무인 항공기,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적격 디지털 기업은 법인세 면제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승인은 포레스트 시티 가치를 종합적으로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이테크 기업 투자는 소프트웨어 개발, 하드웨어 제조, 정보 기술 서비스 등 관련 산업 체인을 견인하는 연쇄 반응을 일으켜 포레스트 시티는 물론 지역 경제 성장 모멘텀의 점진적인 원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에 힘입어 포레스트 시티 파이낸셜 센터 빌딩의 오피스는 현재 공급 과잉과 수요 부족이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판매 실적을 보여준다. 시장 수요에 대응하여 포레스트 시티는 1월에 셀룰리언 베이(Cerulean Bay)에 다목적 매장을 선보였다. 이들 매장은 일상적인 비즈니스 운영뿐 아니라 사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높은 비용 효율성과 실용성을 자랑한다. SOFO(Small Office, Flexible Office) 레이아웃 설계로 121~922㎡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더 큰 유닛은 여러 개의 유닛으로 분리해 자체 사용 또는 임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오피스 니즈를 충족한다.
바빙, 독일 2025년 2월 7일 / 반도체 제조용 열 관리 솔루션 업체인 ERS 일렉트로닉(ERS electronic)이 6일, 첨단 패키징과 첨단 백엔드 기술을 위한 최첨단 컴피턴스 센터와 함께 최신 생산, 연구개발(R&D) 시설인 ERS 바빙(ERS Barbing)을 열었다. 이 시설은 유럽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고 산업 협력을 촉진하려는 ERS의 노력에 중요한 이정표로 남을 전망이다. 레겐스부르크 인근 바빙에 자리한 이 시설은 유명한 ERS의 첨단 패키징 장비 공정 개발과 생산 속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열었다. 통합 컴피턴스 센터는 고객에게 웨이퍼, 패널 디본딩(panel debonding)뿐 아니라 휨(warpage) 처리와 측정과 관련하여 ERS가 쌓아온 광범위한 전문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직접 테스트와 시연, 혁신적 협력 모색이 가능해졌다. 로랑 지아이-미니에(Laurent Giai-Miniet) ERS 일렉트로닉 CEO는 "이 시설을 열면서 반도체 기술 발전은 물론 유럽과 그 외 지역 고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며 "직접 시연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객이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제조 공정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레 코사(Imre Kosa) ERS 바빙 현장 관리자는 "생산, R&D, 컴피턴스 센터를 한 지붕 아래에 통합하여 혁신을 주도하고 증가하는 산업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지식을 제공한다"며 "파트너와 고객은 우리가 가진 역량이 디본딩과 휨 처리 공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극복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라고 권했다. ERS는 이 시설 투자로 지역 내 경쟁력을 높이고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려는 유럽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동참하여 유럽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여자로 역할을 강화한다. 뮌헨 교외의 저머링에 본사가 있는 ERS일렉트로닉은 50년 이상 반도체 업계에 혁신적인 열 관리 솔루션을 공급해 오고 있다. ERS는 특히 웨이퍼 검사에 사용하는 빠르고 정확한 공랭식 열 척(thermal chuck) 시스템을 통해 명성을 얻었다. ERS는 2008년 첨단 패키징 시장으로 전문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전 세계 반도체 제조사 대부분과 OSAT 생산 현장에서 ERS의 완전 자동과 수동 디본딩, 휨 교정 시스템을 볼 수 있다.
서울 2025년 2월 8일 / 효율적이고 편리하며 프라이빗한 호텔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스마트 호텔 솔루션은 호텔 운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글로벌 최대 자율 주행 서비스 로봇 기업인 키논 로보틱스(이하, 키논)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COEX D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시회 '호텔 페어 2025'에 참가한다. 키논은 이번 전시회에서 호텔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스마트 로봇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은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키논은 5,000만 개 이상의 객실 배송과 4,000개 이상의 스마트 호텔 구축을 통해 신뢰성과 기술력을 입증한 글로벌 리더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키논은 24시간 동안 객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송 로봇 W3과 공용 공간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는 청소 로봇 C30, 로비에서 손님을 안내하고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서빙하거나 퇴식하는 안내 서빙 로봇 T10, 고객 캐리어와 객실 침구류 등 대용량을 배송하는 물류 로봇 S100를 선보인다.
뉴욕 2025년 2월 6일 /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29일,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마스터앤다이나믹(Master & Dynamic)과 흥미로운 협업을 발표했다. 양사는 앞으로 이어질 파트너십의 첫 번째 제품으로 투미의 아이코닉한 19 디그리(19 Degree) 디자인이 특징인 최첨단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출시했다. 엔지니어링의 정밀함과 예술적 표현을 완벽하게 결합해 두 브랜드가 가진 최고 장점을 자연스럽게 결합한 제품이다. 빅터 산즈(Victor Sanz) 투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투미의 고객은 항상 최고의 제품을 기대하며 기대에 부응하고자 프리미엄급 고품질 오디오 제품으로 유명한 마스터앤다이나믹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협업은 겉으로는 달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두 세계를 하나로 합친 것"이라며 "19 디그리의 아이코닉한 외형과 마스터앤다이나믹의 우수한 엔지니어링과 합쳐 기술적으로 뛰어난 차원을 넘어서는 예술 작품이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프리미엄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MW09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트루 무선 이어폰이다. IP54 방수 등급과 바람 소음 감소 기능을 갖춘 첨단 6-마이크 통화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세련된 주요 색상 구성되었고 투미의 아이코닉한 19 디그리 알루미늄 컬렉션을 보완하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투미는 추가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스터앤다이나믹 설립자인 조나단 레빈(Jonathan Levine) 최고경영자는 "여행은 항상 마스터앤다이나믹의 DNA의 일부였으며, 소리는 모든 여행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아름다움, 기능성, 내구성을 결합하는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투미와의 파트너십은 자연스러운 선택처럼 느껴졌다. 우리는 함께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고성능 사운드 도구 컬렉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는 1975년부터 여행자가 간편하면서도 우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디자인과 품질 향상에 주력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여행, 기능성 럭셔리 필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투미는 흠잡을 데 없는 기능성에 독창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여행자가 자신의 열정을 좇아 이동하는 동안 평생을 함께 할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014년 설립된 마스터앤다이나믹은 뉴욕시에 본사를 둔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로, 유무선 헤드폰에서 무선 스피커에 이르는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오디오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 MW75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2023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The 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23)'에서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으로 인정 받았다. 마스터앤다이나믹은 장인 정신과 디테일에 끊임없는 집중을 통해 아름답게 제작되고 기술적으로 정교한 사운드 도구를 만들어 고객이 집중하고 영감을 느끼고 마음을 환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을 가진 마스터앤다이나믹 제품은 최고급 소재만 사용해 강한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미학과 강도와 편안함, 탁월한 사운드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루이비통과 메르세데스-벤츠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와 협업한 마스터앤다이나믹은 '장인 정신'을 역동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한 끊임없는 탐구 과정이라고 믿는다.
베이징 2025년 2월 6일 / 중국을 대표하는 바이주 제조업체 우량예(Wuliangye)가 지난 1월 27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공개된 3D 광고를 통해 전 세계에 춘절 인사를 했다. 즐겁고 평화로운 춘절은 평화와 화합이라는 중국 문화의 가치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민족 간 상호 이해와 존중,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 판다가 '화합'을 뜻하는 글귀를 펼치며 우량예 브랜드를 소개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광고는 '화합'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춘절과 어우르며 전 세계에 평화로운 미래를 기원하는 중국인 마음을 전했다. 춘절이 되면 중국인은 풍성한 음식을 차려놓고 가족, 친구와 바이주를 함께하며 조상에게 예를 올린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바이주 우량예는 중국인의 소중한 인연과 이상을 담아내며 춘절 축제의 상징적인 문화가 됐다. 유네스코가 춘절을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한 후 처음 맞이하는 뱀의 해를 기념하며 우량예는 타임스퀘어 3D 광고를 통해 새해 복을 기원하는 한편 중국 바이주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수수, 쌀, 찹쌀, 밀, 옥수수로 만든 우량예 바이주는 세계 최초로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진 증류주다. 우량예는 원나라와 명나라 시대부터 700여 년 간 사용한 고대 발효 저장고를 가지고 있다. 이 저장고는 귀중한 유형 문화유산으로, 저장고 진흙 속 풍부한 미생물이 우량예에 독특한 풍미와 섬세한 맛을 더한다. 천 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 양조 기술이 우량예만의 특별한 맛과 품질을 만들어 냈다. 최근 몇 년간 우량예는 '하모니 글로벌 투어' 캠페인으로 전 세계 5대륙의 여러 국가와 지역에 진출하며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아시아 태평양, 유럽, 미주에 3개의 국제 마케팅 허브를 설립하고 면세점, 일반 소매점, 케이터링 서비스, 전자상거래 플랫폼, 특별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만 타이페이, 미국 밀피타스 2025년 2월 6일 / NAND 플래시 컨트롤러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실리콘모션(Silicon Motion Technology Corporation)이 자사의 PCIe Gen4 SSD 컨트롤러가 UL 솔루션스(뉴욕증권거래소:ULS)를 통한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ASPICE(Automotive SPICE) 역량 수준 3(CL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증은 실리콘모션이 단일 프로젝트의 효과적인 관리 역량을 넘어, 전사적 표준화된 워크플로우를 구축하고 기업 차원의 프로세스 자산을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는 점을 입증한다. 실리콘모션 클라이언트 및 자동차 스토리지 사업부문 수석 부사장 넬슨 두안(Nelson Duann)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과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으로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CL3 인증 획득은 자동차 산업의 엄격한 기준을 초과하는 품질과 안정성을 제공하겠다는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시장 점유율 확대와 포트폴리오 강화는 실리콘모션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전 세계 자동차 고객을 위해 최고 수준의 품질, 안전성, 효율성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리콘모션은 최첨단 자동차용 SSD 스토리지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며, 독자적인 펌웨어 기술을 통해 탁월한 내구성, 뛰어난 성능, 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 효율을 제공하여 자동차 응용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AEC-Q100, IATF 16949, ISO 21434, ISO 26262 ASIL B를 포함한 엄격한 국제 표준을 충족하며, 업계에서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 기준을 지속적으로 초과 달성하고 있다. Silicon Motion은 솔리드 스테이트 저장(SSD) 장치용 NAND 플래시 컨트롤러 공급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전 세계 어느 회사보다 더 많은 서버, PC, 기타 클라이언트 장치용 SSD 컨트롤러를 공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IoT 장치, 기타 응용 부문에 사용되는 eMMC, UFS 임베디드 저장 컨트롤러 분야에서도 시장 리더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맞춤형 고성능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전문 산업 및 자동차 산업용 SSD 솔루션을 공급하며, 대부분의 NAND 플래시 공급업체, 저장 장치 모듈 제조사, 주요 OEM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밀라노 2025년 2월 6일 /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가 유망하고 재능있는 젊은 셰프를 발굴하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 2024-25년 경연대회의 최종 결선인 그랜드 피날레가 2025년 10월 28일과 29일 밀라노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몇 달 동안 이번 대회는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졌으며, 각 지역의 저명한 심사위원이 평가하는 지역 결선에서 총 164 명의 유망한 젊은 셰프가 경쟁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는 탁월한 기술력, 창의성, 그리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 철학을 선보였고, 최종 15 인의 결선 진출자가 선발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열릴 그랜드 파이널에서 권위 있는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5인의 지역 결선 우승자는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요리 거장으로 구성한 국제 심사위원단 앞에서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크리스토프 바키에(Christophe Bacqui), 제레미 찬(Jeremy Chan), 안토니아 클루그만(Antonia Klugmann), 미츠하루 '미차' 쯔무라(Mitsuharu 'Micha' Tsumura), 니키 나카야마(Niki Nakayama), 엘레나 레이가다스(Elena Reygadas), 줄리앙 로이어(Julien Royer)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출전 요리를 기술적 완성도, 창의적인 감각, 미식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그랜드 파이널은 2년에 걸친 경연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행사로, 최종 우승자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상(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 Award) 를 수상한다. 결선 진출자는 산펠레그리노 사회적 책임상(S.Pellegrino Social Responsibility Award), 아쿠아파나 문화의 화합상(Acqua Panna Connection in Gastronomy Award), 파인 다이닝 러버스상(Fine Dining Lovers Food for Thought Award)을 놓고 경쟁한다. 2022-23 에디션의 최종 우승자인 넬슨 프라이타스 (Nelson Freitas)의 스토리는 아카데미가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를 잘 보여준다. 그는 2023 년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1 위를 차지한 '센트럴 (Central)'의 셰프 비르질리오 마르티네스(Virgilio Mart?nez)의 멘토링을 통해 경력을 다졌으며, 센트럴 팀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그의 미식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세상 밖에는 더 많은 것이 있다. 젊은 셰프의 여정'은 아카데미가 신진 셰프를 성장시키고, 미식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그랜드 파이널은 최고 미식을 기념하는 축제로 결선 진출자는 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멘토와 긴밀한 협력 아래 레시피를 발전시키고, 프레젠테이션을 한층 더 완성도 높게 다듬을 예정이다. 결선 진출자 15명과 대표 요리는다음과같다. - 가브리엘라 사르미엔토 (Gabriela Sarmiento):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지역 대표, '라 말케리다 (La Malquerida)' - 벤 밀러(Ben Miller): 영국 지역 결선 우승자, '샘 이에게 바치는 송가(Ode to Sam Yee)' - 가렛 브라우어(Garrett Brower): 미국 지역 결선 우승자, '체서피크만 굴로 채운 메추라기(Quail Stuffed with Chesapeake Oysters)' - 안토니스 아부리(Antonis Avouri): 프랑스 대표, '우리가 한 행동의 결과(The Consequences of Our Actions)' - 최경호: 태평양 지역 결선 우승자, ' 베이컨과 양배추 또는 돼지고기와 김치(Bacon and Cabbage or Pork and Kimchi)' - 빅토리아 린스마(Victoria Rinsma): 캐나다 대표, '바다 건너 다시 고향으로(Across the Sea and Home Again)' - 야민 리우(Ya Min Liu): 중국 본토 결선 우승자, '층층이 쌓인 맛의 교향곡(Symphony of Layered Flavours)' - 아디 퍼거슨(Ardy Ferguson): 아시아 지역 대표, '아키펠라고 셀레브레이션 (Archipelago Celebration)' - 노아 윈안츠(Noah Wynants): 북유럽 지역 대표, '더치 렌당(Dutch Rendang)' - 호세 마리아 보라스: 이베리아 지역 대표, '랑고스토 이 코치닐로 발레아르(Langosto y Cochinillo Balear)' - 에밀리아 몬츠(Emilia Montz): 중부 유럽 대표, '러시아 발레('Russian Ballet)' - 럭슨 마레(Luckson Mare): 중동 및 남아시아 지역 우승자, '오리, 고구마, 마퉁구루(Duck, Sweet Potato, Matungulu)' - 테오 콥(Theo Kopp): 서유럽 대표, '로렌식 포테(Pot?e Lorraine)' - 파블로 도나디오 팔콘: 동남유럽 및 지중해 대표, '산으로 가는 하이쿠(Haiku to the Mountain)' - 에두아르도 티자니니(Edoardo Tizzanini): 이탈리아 대표, '아티초크 하트(An Artichoke Heart)' 결선 진출자와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는 미식 한계를 넘어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더욱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젊은 셰프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산펠레그리노가 출범한 플랫폼이다. 산펠레그리노는 차세대 요리 인재의 유치와 연결, 육성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연대회를 통해 젊은 셰프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아카데미는 재능 있는 인재가 지역이나 민족 또는 성별에 따른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70개국 이상의 회원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열정적인 젊은 셰프가 세계 미식계의 저명한 인사와 교류할 수 있는 요리 커뮤니티를 육성하고 있다.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 아쿠아 파나 (Acqua Panna), 산펠레그리노 이탈리안 탄산 음료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산펠레그리노 (Sanpellegrino S.p.A.)의 국제 상표다. 5 개 대륙의 지사와 유통 업체를 통해 150개국 이상에 유통되고 있는 산펠레그리노 제품은 이탈리아 제품의 최상의 품질을 대표하고 , 유쾌함과 건강, 웰빙의 통합으로 이탤리언 스타일을 완벽하게 선보이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899 년에 설립된 산펠레그리노(Sanpellegrino S.p.A )는 다양한 미네랄워터 , 무알코올 식전주, 음료를 제공하는 이탈리아 대표 음료 기업이다. 산펠레그리노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책임 의식을 잊지 않으며, 수자원의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책임감 있고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