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2025년 1월 15일 / 선도적인 비전 AI 전문 기업인 oToBrite가 승용차와 상용차용 레벨 2+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솔루션의 성공적 개발을 넘어 자율 주행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oToBrite는 현재 1-8MP GMSL™ AD(자율 주행) 카메라 모듈을 활용하여 자율 주행 트럭, 배송 로봇, 스마트 농업과 광업, 자율 물류와 무인 차량 등 자율 주행 애플리케이션을 공략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용 컴퓨터 파트너와 협력하여 자율 로봇, 무인 차량 시장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oToBrite는 레벨 2+ ADAS, 자율 주행 카메라 모듈 개발 성공의 비결은 고속 카메라 모듈 제조, 비전 AI 딥 러닝 기술에 대한 완벽한 활용에 있다고 밝혔다. 알고리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카메라 모듈 등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를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역량은 자율 로봇, 무인 차량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까지 충족하는 데까지 확장된다. oToBrite는 2018년 샤오펑 모터스(XPENG Motors)를 위한 세계 최초의 비전 AI 자동주차보조(APA) 시스템을 양산한 이후 자율발렛파킹(AVP) 시스템으로 혁신을 계속해 왔다. AD 카메라 모듈과 결합된 멀티 카메라 VSLAM(Visual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의 발전은 무인 차량, 자율 로봇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oToBrite의 비전-AI 기능을 통해 고객은 레벨 2+ ADAS 기능을 활성화하고 ACSF-B1/ESF(UN R79), BSIS(UN R151), MOIS(UN R159), REIS(UN R158), 추가 e-미러 기능(UN R49) 등 대형 상용차 규정을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oToBrite는 2025년 오토모티브 월드(2025 Automotive World) 전시회에서 대형 상용차용 올인원 시스템인 oToGuard, 멀티 카메라 VSLAM 기술, 엣지 AI와 로봇 플랫폼을 지원하는 1-8MP GMSL™ AD 카메라 모듈을 포함한 비전 AI 기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민관 협력 배달앱 '땡겨요'가 지난 해에 이어 2025년도에도, 소상공인과 시민의 호응 속에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월 첫선을 보인 '땡겨요'는 12월 기준 1,091개 가맹점이 입점해 있으며 총매출 규모는 13억 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대표 배달앱으로 자리 잡았다. 세종시는 시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땡겨요'에서 지역 화폐 여민전으로 결제할 경우,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기본 5%는 즉시 지급되고 추가 5%는 다음 달 말에 지급되며 지급 한도는 월 최대 7만 5,000원이다. 매일 100% 당첨의 행운이 있는 '땡기는 쿠폰', 매월 하는 '프랜차이즈 할인 쿠폰', 11·22일 '땡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세종시는 올해도 '땡겨요'를 더욱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땡겨요' 이용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혜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기 경제산업 국장은 "'땡겨요'가 단순한 배달앱을 넘어 세종시 소상공인과 시민이 상생하는 지역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광주시가 지역 기업 15개사와 함께 참가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371건, 5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인비즈, 이-솔테크, ㈜인디제이, ㈜오니온에이아이 등 8개사가 수출 계약 체결 1건, 투자 협약을 포함한 14건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지역기업 15개사와 함께 참가해 '광주 공동관'과 '통합 한국관 내 광주관'을 동시 운영하며, 세계 시장에서 지역의 혁신 기술을 뽐냈다. 'AI(인공지능)'를 주제로 한 'CES 2025'는 160여개국 4500개가 넘는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AI가 다양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등 AI를 포함한 미래 산업 기술의 각축전이 벌어졌다. 광주관을 찾은 방문객은 6270명에 달했다. 지역 기업은 각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371건, 57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광주시는 그동안 쌓아온 AI 신제품·기술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신제품·기술을 공유하며 더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었다는 평가다. 지역 참가 기업 가운데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고스트패스를 포함, 6개 업체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광주의 혁신 기술을 인정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 등 성과를 기대한다. 인간 안보 분야(Human Security for All)에서 '다목적 모듈러 구조물'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이-솔테크 송종운 대표는 "CES 참가를 위해 1년 간 준비했다"며 "CES혁신상 수상과 더불어 해외 바이어의 많은 관심을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세계 최대 ICT 전시회 무대에서 우리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상당한 자부심이 들었다"며 "전시회 종료 후에도 바이어와 관계를 유지하며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시회가 끝나고 상당수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제품 공급, 업무 협약 체결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기정 시장은 "CES에 3년째 참가했다. 광주 기업의 참여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광주 기업의 실력과 노하우도 매년 축적되는 것은 물론 광주 경제도 계속 성장하리라 생각한다"면서 "광주시와 기업이 함께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지역 기업을 육성하는 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틱, 매사추세츠 2025년 1월 15일 / 산업용 머신 비전 분야의 리더 코그넥스 코퍼레이션(Cognex Corporation )이 15일, 데이터맨(DataMan®) 290과 390 바코드 리더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리더기는 혁신적인 AI 기술 덕분에 다양한 제조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정적인 디코딩 성능을 구현한다. 설치와 전개를 쉽고 직관적으로 수행하여 코그넥스는 사용자에게 바코드 스캐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모던 테크놀로지 시스템스(Modern Technology Systems) CEO 피터 로린치크(Peter Laurincik)는 "데이터맨 290은 우리가 테스트했던 다른 경쟁 솔루션보다 성능이 뛰어나 다른 제품이 판독할 수 없었던 코드를 성공적으로 판독했다"면서 "이러한 안정성과 직관적인 설계를 통해 바코드 판독 작업을 혁신하고 생산성과 처리량을 확대할 수 있다. 설치, 교육에서 전개와 런타임까지 코그넥스가 제공하는 종합 지원은 모든 운영 단계에서 원활한 성능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데이터맨 290과 390은 유저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시작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첨단 AI 기능을 사용하여 클릭 한 번으로 코드를 안정적으로 판독할 수 있으며 설치와 유지 보수를 간소화하고 미숙련 사용자도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다. 손상되거나 조악한 코드 등 다양한 코드 유형과 심볼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통합 올인원 조명 기능 덕분에 가시성이 낮은 환경에서도 빠른 판독 속도를 구현한다. 설치 가이드를 포함한 사용자 친화적인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미숙련 사용자도 언박싱 수 분 후에 스캐닝을 수행할 수 있다. 데이터맨 290과 390 바코드 리더는 첨단 기술 외에도 셀프 서비스 리소스에서 전 세계 전문가 네트워크까지, 원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코그넥스 커스터머 석세스(Cognex Customer Success)의 지원을 받고 있다. 사용자는 최고의 기술과 맞춤형 가이드를 통해 비전 프로젝트를 손쉽게 계획, 전개, 확장할 수 있다. 데이터맨 290은 대부분 바코드 판독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처리한다. 데이터맨 390은 가장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에 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여 바코드 스캔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완벽한 범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리더기는 코그넥스 고객 성공과 함께 산업용 바코드 판독 분야 혁신을 주도하면서 동급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코그넥스 약속을 반영한다. 코그넥스 코퍼레이션은 가장 중요한 제조, 배송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한다. 매력적인 산업 최종 시장 전반에 걸쳐 고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효율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머신 비전 제품과 솔루션 공급업체이다. 솔루션은 물리적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혼합하여 시각 정보를 캡처하고 분석하여 전세계 고객의 제조와 배송 작업을 자동화한다. 머신 비전 제품은 휴대폰, 전기 자동차 배터리, 전자 상거래 포장 박스와 같은 개별 품목의 위치 파악, 식별, 검사, 측정하여 제조, 배송, 위치 추적을 자동화하는 데 사용한다. 머신 비전은 사람 시력이 크기, 정확성, 속도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에 부적절한 경우, 상당한 비용 절감, 품질 향상을 유지하는 경우에 중요하게 사용한다. 코그넥스는 세계적인 머신 비전 회사로서 1981년 회사 설립 이후 450만 개 이상의 이미지 기반 제품을 출하했다. 누적 매출은 110억 달러 이상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나틱에 본사가 있으며 미주, 유럽, 아시아 전역에 사무소와 대리점을 두고 있다.
다니아 비치, 플로리다주 2025년 1월 15일 / 보잉(Boeing)과 에어버스(Airbus) 상업용 항공기, 관련 제트 엔진 플랫폼을 위한 중고 서비스 가능한 자재(USM) 유통을 선도하는 기업인 넥스트레벨에비에이션® (Next Level Aviation® , NLA)이 터닝록파트너스(Turning Rock Partners, TRP)의 2019년 우선주 투자금을 상환하기로 합의했다. NLA는 2024년 말 직전에 상환 계약의 첫 번째 상당 금액을 TRP에 지불했다. 넥스트레벨에비에이션®의 회장 겸 CEO인 잭 고든(Jack Gordon)은 "터닝록파트너스와 이번 상환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COVID-19 팬데믹으로 상업 항공 역사상 가장 어려운 운영 환경에서도 그들이 보내준 재정적, 운영적 지원에 깊이 감사한다"라며 "TRP가 포트폴리오 투자에서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이번 경영진 주도 리캡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자산 기반 대출 유연성을 제공한 PNC 은행에도 감사한다"며 "리캡이 완료되면, 넥스트레벨에비에이션®의 100% 소유권은 창립자에게 반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사업의 자본 요구 사항을 평가한 후, 사업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새로운 우선주 파트너를 선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터닝록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존 해밀턴(John Hamilton)은 "넥스트레벨에비에이션은 지난 5년 동안 민첩성과 끈기로 어려움을 극복해왔다. 이는 창립자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이다"라며 "TRP는 NLA의 성공에 기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회사와 창립자가 다음 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넥스트레벨에비에이션®은 ASA-100 인증을 받았으며, FAA 권고문( Advisory Circular) 00-56B에 부합하는 공급업체다. 모든 보잉, 에어버스 항공기 플랫폼과 관련 제트 엔진을 위한 상업용 항공기, 제트 엔진 중고 서비스 가능한 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넥스트레벨에비에이션® 은 특히 현재 전 세계 상업용 항공기의 약 70%를 차지하는 보잉 737과 에어버스 A320 계열 항공기와 해당 항공기의 제트 엔진을 위한 자재(USM)를 보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13년 3월 Jack Gordon, Mike Dreyer, Matt Dreyer에 의해 설립된 넥스트레벨에비에이션® 은 상업용 항공기, 제트 엔진 중고 서비스 가능한 자재의 주요 글로벌 공급업체로 성장했다. 터닝록파트너스(TRP)는 자본에 제약이 있거나 자금 조달이 어려운 북미의 중소형 시장 기업에 대한 부채, 자본, 하이브리드 투자를 대상으로 한다. TRP는 민간 시장 전반에 걸쳐 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월 14일 /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Huawei Consumer Business Group)이 지난해 12월 12일, 두바이에서 열린 '언폴드 더 클래식(Unfold the Classic)' 화웨이 플래그십 제품 출시 행사에서 플래그십 폴더블 제품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는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높은 기대감 속에 공개된 혁신적인 신제품은 ▲화웨이 메이트(HUAWEI Mate) X6 ▲화웨이 노바(HUAWEI nova) 13 시리즈 ▲화웨이 프리버드 프로(HUAWEI FreeBuds Pro) 4 ▲화웨이 프리클립 로즈골드(HUAWEI FreeClip Rose Gold) ▲화웨이 메이트패드(HUAWEI MatePad) 11.5 등이다. 플래그십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이 포괄적인 제품군은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소비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화웨이 노력을 잘 보여준다. 화웨이 플래그십 제품 출시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제품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화웨이 메이트 X6이다. 디스플레이, 카메라, 내구성, 사용자 경험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크게 업그레이드한 첨단 만능 스마트폰이다. 화웨이 메이트 X6의 '우주 시대 궤도(Space-Age Orbit)' 느낌을 주는 카메라 레이아웃은 행성 궤도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독점적인 네뷸라 그레이(Nebula Gray) 에디션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성운(星雲) 질감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비건 섬유(Vegan Fiber)라는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해 마이크로-나노 3D 지형(Micro-Nano 3D Topography) 기술로 제작했다. 화웨이 메이트 X6은 네뷸라 레드(Nebula Red)와 검은색으로도 제공된다. 혁신적인 분산형 아키텍처는 화웨이 메이트 X6의 네트워크, 냉각 성능, 내구성 면에서 큰 도약을 이뤄냈다. 이 놀라운 카메라 시스템은 150만 개의 스펙트럼 채널을 지원하는 새로운 울트라 크로마 카메라(Ultra Chroma Camera), 10단계의 물리적 조리개를 지원하는 50MP 울트라 조리개 카메라(Ultra Aperture Camera), 40MP 초광각 카메라, 48MP 망원 마이크로 카메라를 갖추고 있어 폴더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화웨이 메이트 X6는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돕는 새로운 방식인 '라이브 멀티-태스크(Live Multi-task) 기능을 도입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화면을 펼친 상태에서 세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2024년 화웨이 XMAGE 월드 투어는 5월 9일 두바이에서 시작하여 쿠알라룸푸르, 멕시코시티, 홍콩, 상하이, 선전, 이스탄불을 거쳐 '따뜻한 세상 – 화웨이 XMAGE 두바이 갈라(A Heartwarming World -- HUAWEI XMAGE)'로 대미를 장식했다. 갈라에서는 소비자가 혁신적인 화웨이 제품을 사용해 창조하고, 포착하고, 도전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어줄 특별한 수상 제품을 선보였다.
마이애미 2025년 1월 14일 / 항공기 재고 솔루션의 주요 제공업체인 DASI가 마이크 히튼(Mike Heaton)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는 샛에어(Satair)에서 아메리카 지역 4개의 사업장을 관리하는 전무이사로 재직하다 DASI에 합류했다. 마이크의 풍부한 리더십 경험과 입증된 성공 실적에 바탕을 둔, 이번 임명은 시장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운영을 확장하려는 DASI 의도를 보여준다 . DASI 현 사장인 로드 깁슨(Rhod Gibson)은 회사의 리더십과 미래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유지하면서 공동 CEO로 전환할 예정이다. DASI는 2020년 이후 연평균 25%의 복합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는 핵심 잉여 부품 솔루션의 전례 없는 발전과 OEM, 유통업체 채널 파트너십의 지속적인 확보 그리고 엔진 판매, 리스 분야로 확장을 통해 달성한 성과다. 회사가 지속적으로 큰 성장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는 조직을 혁신, 운영 우수성, 고객 만족의 새로운 차원으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일상적 운영을 감독하고, 회사 확장 계획을 이끌며, DASI가 지속 가능한 장기적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전략적 결정을 주도하는 책임을 맡는다. DASI 공동 CEO이자 창립자인 John Dziuba는 "마이크 히튼을 리더십 팀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역동적인 팀을 이끌고, 비즈니스 성과를 최적화하며, 성장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는 능력은 미래에 대한 우리 비전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기회를 충족하기 위해 확장하는 동안 마이크는 민첩하고 미래 지향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는 항공우주 애프터마켓 소재 서비스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국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버스(Airbus)와 가장 최근에는 샛에어(Satair)에서 고위 경영진으로 근무하며 입증된 실적을 보유한 마이크는 DASI 미래 발전과 혁신을 주도할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애프터마켓의 도전 과제와 기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마이크는 다음 성장 단계를 통해 DASI를 이끌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DASI는 주주 파트너인 마루베니 코퍼레이션(Marubeni Corporation)과의 관계와 금융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이크 리더십 아래 회사는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준비가 되어 있다. DASI는 수요를 전 세계 공급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예비 부품을 연결하는 업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현물 시장이다. '적절한 시기에(just in time)' 재고에 대한 압박이 증가하면서 모든 업계 최종 사용자는 가능한 한 많은 부품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단일 소스가 필요하다. DASI는 고품질의 비용 절감형 신규 잉여 부품과 서비스 가능한 중고 자재(USM)를 OEM, 유통업체 파트너의 공장 신규 부품과 연결하여 모든 시장 참여자에게 동등한 접근 기회를 제공한다. 마루베니 주식회사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무역, 투자 대기업이다. 1858년 창립한 마루베니는 에너지, 인프라, 교통, 농업 비즈니스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선전, 중국 2025년 1월 14일 / LED 디스플레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ROE 비주얼(ROE Visual)이 제조 기지와 본사를, 선전 주요 제조 허브 중 하나인 핑산에 소재한 새로운 최첨단 시설로,이전했다. 이는 판매, 생산, 연구개발(R&D)을 포함한 모든 운영을 한곳으로 통합하여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금까지 이뤄낸 놀라운 성장과 뛰어난 제품 품질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전용 산업 단지에 위치한 이 새로운 시설은 이전 다야베이(Daya Bay) 공장보다 제조 공간은 20%, 무진실(無塵室) 공간은 두 배씩 더 넓다. 부분 자동화 공정, 특수 SMT(Surface Mount Technology) 라인,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된 생산 라인은 효율성과 정밀성을 고려하여 설계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로 생산 속도 향상, 일관된 제품 품질 유지, 맞춤형 제조가 가능해졌다. 새로운 본사에는 메인 쇼룸과 고정 설치 제품 전용 쇼룸이라는 두 가지 인상적인 쇼룸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고객은 ROE 비주얼의 최첨단 LED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다양한 시장에 출시된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과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새로운 본사는 지속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설계했다. 태양광 패널을 활용해 연간 약 60만Wh의 전력을 생산해 건물의 탄소 발자국을 크게 줄였다. 첨단 배기 시스템, 개선된 환기 시스템, 가정용과 산업용 유해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협업 폐기물 관리 공정도 마련했다. 자원의 효율성과 환경적 책임을 높이기 위해서 가구 용도도 대부분 변경했다. Jason Lu, ROE 비주얼 대표는 "ROE 비주얼의 새로운 본사 개장은 지난 18년 동안 끊임없이 우수성을 추구하면서 놀라운 성장을 이룩해 왔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라며 "본사 이전은 우리 팀의 헌신적 노력, 파트너 신뢰, 고객의 변함없는 지원으로 이뤄낸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전략적 이전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하며, 제품 신뢰성을 보장하는 능력을 강화해줄 것"이라며 "이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기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새로운 시설은 단순히 발전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 직원 지원, 그리고 협업 문화를 장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기회를 적극 수용하며 우리 기준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리는 여정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이전은 ROE 비전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어주고, LED 디스플레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ROE 비주얼은 전 세계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기술 전문가가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첨단 LED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국에 본사를 두고 강력한 지역 사무소 네트워크를 갖춘 ROE 비주얼은 전문 지식, 맞춤화된 서비스, 포괄적인 글로벌 지원을 제공한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선학 별빛 도서관은 겨울 방학을 맞아 도서관 4층에 설치된 천체 투영관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체 투영관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천문 돔 영화를 상영하고, 15일에는 3시부터 50여 분 동안 '오늘 밤 별자리 여행' 등으로 실시한다. '오늘 밤 별자리 여행' 프로그램은 천문 전문가에게 프로그램 당일 관찰이 가능한 별자리 설명과 황도상에서 행성 위치, 주요 메시에 천체 등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회원과 지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연령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어 연령 확인이 필요하다. 참여 신청은 연수 구립 도서관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문화 마당 또는 전화 문의(032-749-67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한층 강화한다. 서구는 최근 생활정부국과 통합 돌봄국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완료하고 이달 13일자로 2025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생활정부국은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주민자치과, 공원녹지과, 행복교육과, 민원봉사과로 구성됐으며 동별 BI(Brand Identity) 특화 사업, 맨발로(路) 조성, 세큰대(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 운영 등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통해 생활 정부 모델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서구는 통합돌봄국을 신설해 지역 사회 전반의 통합 돌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통합돌봄국은 돌봄정책과, 돌봄지원과, 저출산고령사회정책과, 장애인희망복지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돌봄 환경과 주거복지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구는 '주민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기조를 갖고 복지일자리국에 복지정책과, 복지급여과, 양성아동복지과와 함께 일자리청년지원과를 배치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일부 과·팀 명칭 변경으로 구정 방향을 보다 구체화했다. 어르신 지원 정책에 집중했던 고령사회정책과는 저출산고령사회정책과로 명칭을 바꾸고 인구출산정책팀을 포함시켜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 문제 전반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양성평등과는 양성아동복지과로 명칭을 바꾸고 아동친화팀과 아동보호팀을 배치시켜 가족 공동체에 대한 정책과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또 복지정책과 내 복지협력팀을 착한동행팀으로 변경해 서구아너스, 민관 협력 사업을 확대하며 '복지틈새 0(제로), 12달이 행복한 서구' 구현에 속도를 낸다. 이와 함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청소행정과는 자원순환과로, 도시재생과는 도시공간과로 명칭을 바꿨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올해 조직 개편과 함께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면서 직원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한층 더 높여 '착한 도시 서구'만의 정체성을 가진 행정을 펼치고자 한다"며 "시대적 변화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적극 행정, 소통 행정,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일상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고, 이 가치를 나눔과 연대로 확장시켜 '착한 도시 서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