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 물가 안정 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가등급)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 요금 안정관리 ▲착한 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 요금 물가 상승률 ▲지방 물가 안정 노력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관악구는 지난해 하반기 우수 기관(나등급) 선정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하며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관악구는 연이은 고물가 상황에 대응해 시기별로 적절한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명절과 여름 성수기, 겨울 김장철 등 각 시기에 따라 '물가 안정 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물가 안정 대책반은 ▲바가지 요금 특별 지도 단속 ▲시기별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지도단속 등을 통해 구민 수요가 집중되는 기간 내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힘썼다. 특히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 가격 업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착한 가격업소 확대 지정(기존 88개소에서 119개소) ▲상, 하반기 착한 가격 업소 이용 후기 이벤트 실시 ▲인센티브 추가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 등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최근에는 비상 시국으로 인한 내수 침체, 물가 불안 등에 대비하고자 '물가 관리 및 불법 상행위 지도 점검반'을 운영해 민생 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 구와 주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라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내수 활성화 모두에 힘쓰며 민생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애슈번, 버지니아주 2025년 1월 3일 / 글로벌 기술 서비스 분야의 선도적인 포춘 500(Fortune 500) 기업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DXC)는 브래드 노박(Brad Novak)을 최고 정보 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노박은 DXC의 리더십 팀에 합류하여 DXC의 운영 전반에 걸친 AI 활용에 주력하고 DXC의 최고 행정 책임자(Chief Administrative Officer)인 제임스 워커(James Walker)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노박은 AI를 인프라 전반에 전략적으로 통합하고, 팀을 이끌어 다양한 플랫폼, 도구, 프로세스를 통합, 표준화하여 인력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노박은 선임 기술 전문가로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인프라, 서비스 관리 분야를 아우르는 30년 이상의 금융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여러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바클레이즈(Barclays)에서 기업, 투자은행 부문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로 근무하며 기술 아키텍처와 전략을 이끌었다. 노박은 또한 사모펀드와 벤처 캐피탈 분야에서도 근무하며 투자 기회를 평가하고 포트폴리오 기업에 기술 전략을 자문했다. 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이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과 운영을 관리하는 동시에 IT를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공용, 사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하도록 지원한다. DXC에 대한 세계 최대의 기업과 공공 부문 조직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사의 IT 환경 전반에 걸쳐 새로운 수준의 성과, 경쟁력, 고객 경험을 끌어내는 서비스를 배포한다.
2024년 경기도 대기 환경이 2015년 초미세먼지(PM-2.5) 측정 시작 이후 가장 맑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경기도보건환경 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9년 26㎍/㎥, 2020년 21㎍/㎥, 2021년 21㎍/㎥, 2022년 20㎍/㎥, 2023년 21㎍/㎥ 2024년 18㎍/㎥로 계속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초미세먼지 '좋음' 등급 일수 역시 177일로, 대기질이 가장 좋았던 2022년 166일보다 11일이나 늘어났다. 경기도보건환경 연구원은 이런 초미세먼지 감소 원인을 지속적인 대기질 개선 정책(산업, 수송, 생활 배출원 관리)과 양호한 기상 조건 등으로 분석했다. 이번 초미세먼지 측정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경기도 31개 시·군 110개 도시대기 측정소에서 이뤄졌으며, 측정 결과는 올해 상반기 국립환경과학원의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도는 올 하반기 '2024년 경기도 대기질 평가 보고서'를 발간하고 경기도 대기환경정보 서비스 누리집(air.gg.go.kr)에 게시해 초미세먼지 측정 자료를 도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도보건환경 연구원 관계자는 "기상 조건과 황사 등 국외 유입 영향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경보 발령 시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 대기 정보는 경기도 대기환경정보 서비스 누리집(air.gg.go.kr)에서 대기질 정보 알림톡 서비스를 신청해 받아볼 수 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긴급 민생 안정을 위하여 동구 사랑 상품권을 30억원 한도에서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9일부터 228일까지 특별 할인 판매하며, 판매 추이에 따라 판매 한도를 증액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동구 관내 새마을금고(화도진, 송림, 송화, 평화, 희망), 신협(대성, 송림, 송림중앙, 인천중부, 솔빛, 동인천, 현대제철), 농협(인천원예, 인천옹진농협 송현지점, 인천옹진농협 동산로지점, 중구농협 화수지점), 신한은행(동구청지점)을 방문,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고 할인 구매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매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지역경 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별 할인 판매 금액을 지난 추석보다 2배 증액하고, 기간도 연장했다"며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구민과 관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 사랑 상품권은 동구 전통 시장과 골목 상권 등 동구 관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 정부가 "교류 협력에 공감하고 방문단을 환대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광주시에 감사 증서와 서한문, 버지니아주 기를 보내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글렌 영킨(Glenn Youngkin) 주지사가 친필 서명이 담긴 감사 증서와 조셉 구스리 농업·소비자서비스부 청장의 서한문, 버지니아주 기를 보내왔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18일 농업과 푸드테크 분야 협력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조셉 구스리(Joseph Guthrie) 버지니아 농업·소비자서비스부(VDACS) 청장, 로버트 N 콜리 3세(Robert N. Corley Ⅲ) 버지니아주립대 농과대학장 등에게 베푼 광주시와 강기정 시장의 환대에 감동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조셉 구스리 청장은 서한문에서 "간담회가 매우 즐거웠고 생산적이었으며, 광주시청을 방문했을 때 미국 국기를 게양해 주어 매우 감사했다"며 "버지니아주에서도 광주에서 받은 환대를 베풀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초대했다. 미국 버지니아주는 특히 주 의사당에 게양했던 버지니아주기를 함께 보내왔다. 광주시는 3일 미국 버니지아주 기를 시청 게양대에 게양, 버지니아주와 자유 수호 역사를 공유했다. 버지니아주 기는 여전사가 왕관을 쓴 왕을 발로 밟고 제압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하단에 라틴어로 '식 셈페르 튀란니스(Sic semper tyrannis; 폭군은 언제나 이렇게 되리라)'라고 쓰여있다. 버지니아주의 이 문장은 독립선언의 해인 1776년에 채택됐다. 강기정 시장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버지니아주기 게양사진을 올리고 "버지니아주 주지사가 보낸 주 깃발과 감사 증서가 도착했다"며 "깃발에 쓰인 문구(Sic semper tyrannis; 폭군은 언제나 이렇게 되리라)가 의미심장하다. 권력을 남용하는 자는 반드시 파멸에 이르게 된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와 버지니아주는 지난해 11월 18일 광주시청에서 '농업과 푸드테크 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농업·식품·푸드테크 분야 기술 혁신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양 지역 수출입 상호 지원, 대학·연구기관·기업 간 자원·연구 교류 ▲지속할 수 있는 농업 개발 모델 구축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 콘텐츠 '특별한 날Ⅱ'를 개발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급했다. 이번에 개발된 콘텐츠는 유아교육 현장 지원과 미래 교육 과정 대비, 유아 수준에 적합한 계기 교육 등을 목적으로 개발했다. '특별한 날Ⅱ' 교육 콘텐츠는 교사와 유아가 직접 화면을 터치하고 조작하는 디지털 놀이 경험을 통해 일 년 중 특별한 날에 대해 배우는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놀이 학습 콘텐츠로, 지난 2023년 개발한 교수·학습자료 '특별한 날'의 확장판이다. 특히 유아교육 현장 교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개발·검토 위원이 1년간 현장 요구 등을 반영해 제작했다. 콘텐츠는 ▲안전한 인터넷의 날(2월 둘째 주 화요일) ▲3·1절(3월1일) ▲식목일(4월5일) ▲장애인의 날(4월20일) ▲세계 책의 날(4월 24일) ▲어린이날(5월5일) ▲어버이날(5월8일) ▲유권자의 날(5월10일) ▲현충일(6월6일) ▲개천절(10월3일) ▲한글날(10월9일) ▲농업인의 날(11월11일) 등 총 12편으로 구성됐다. '특별한 날Ⅱ' 콘텐츠는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신나는 누리놀이' 앱과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콘텐츠가 유아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QR코드가 삽입된 안내 포스터를 별도 제작해 오는 1월 개최되는 '2025년 광주 유아교육 설명회'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이영선 원장은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현장 교원,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특별한 날Ⅱ' 교육 콘텐츠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활발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며 "유치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자료를 많이 개발해 광주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욕 2025년 1월 3일 / 세계적 수준의 가구 제조업체이자 소매업체인 트라이브사인즈(Tribesigns)가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이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트라이브사인즈는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가구를 모두 할인 판매한다. 2011년 설립 이래 트라이브사인즈는 가구 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모든 가정에 아늑하고 효율적인 가정과 사무실 가구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고수해 왔다. 트라이브사인즈의 가구는 심미성, 기능성, 경제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트라이브사인즈의 피터 왕(Peter Wang)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디자인의 가치를 중시하며, 아름답고 독특하며 기능적인 가구를 만든다"며 "트라이브사인즈 핵심 가치는 정직, 단순함, 혁신으로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립 14주년 기념 세일은 2025년 1월 10일부터 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은 홈 오피스 책상, 책장, 콘솔 테이블, 정리함, 신발장, 옷걸이, 협탁, 서랍장, 식탁, 주방 선반, 회의 테이블, 리셉션 데스크, 사이드보드 등 5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트라이브사인즈의 앤디 황(Andy Huang)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는 충성 고객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독특하고 혁신적인 가정용, 사무용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트라이브사인즈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다"며 "이러한 놀라운 할인 혜택과 함께 특별한 축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라이브사인즈는 거실, 침실, 홈 오피스, 홀웨이, 주방, 식당 등 가정과 기업을 위한 종합적인 가구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14년 동안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에서 2천만 가구 이상에 다양한 실내외 가구 제품을 공급했다. 2024년 12월 20일에는 아마존에서 라이징 스타 어워드(Amazon에서 Rising Star Award)를 수상했다. 트라이브사인즈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인 업체이자 제조업체다. 'Designed For Life'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 라이프스타일의 다양성과 자연 친화적인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트라이브사인즈는 특별하고 우아한 가구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최신 모델은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제품이 특징이다.
라구나니구엘, 캘리포니아주 2025년 1월 4일 / 현대적이며 목적 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인 리얼티원그룹인터내셔널(Realty ONE Group International)이 미국과 24개의 국가에 걸쳐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카리브해의 두 섬 국가인 보네르(Bonaire)와 퀴라소(Curacao)를 추가했다. 리얼티원그룹에 10년 동안 재직 중이며 중부 대서양(Mid-Atlantic) 지역의 지역 이사로 활동하는 그렉 바르델(Greg Bardell)은 카리브해 지역의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 개의 네덜란드령 섬에서 새로운 지점을 여는 것에 기대가 크다. 리얼티원그룹인터내셔널의 창업자이자 CEO인 쿠바 즈비그뉴(Kuba Jewgieniew)는 "그렉은 첫날부터 진정한 브랜드 홍보 대사였으며 그의 리더십은 국제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전략적이고 목적이 있는 확장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부동산 전문가가 더 빠르게 더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을 돕고자 하는 진정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르델은 1990년부터 부동산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2022년에는 랭카스터 카운티 부동산 협회(Lancaster County Association of REALTORS)에서 협회 회장직을 역임하였고 '올해의 공인 중개사'로 선정되었다. 지역 이사로서 책임 외에도 바르델은 여전히 펜실베니아주 랭카스터에 위치한 리얼티원그룹언리미티드(Realty ONE Group Unlimited)의 소유주이자 운영자이다. 바르델은 "퀴라소와 보네르에 지점을 여는 것은 네덜란드 ABC 섬 개발을 완성한 것이며 이 섬은 미국인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라며 이미 아루바(Aruba)에 지점이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우리는 내년 여름까지 새로운 지점을 열기 위해 전략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고객과 부동산 중개인이 리얼티원그룹을 경험할 수 있는 날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리얼티원그룹인터내셔널은 경쟁이 치열한 엔터프리너(Entrepreneur) 매거진 선정 2024년 프랜차이즈 500® (Franchise 500®) 리스트에서 3년 연속 부동산 프랜차이저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업계에서 유일한 이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미국 49개 주, 워싱턴 D.C. 및 24개 국가 및 영토의 450개 이상의 지점에서 20,000명 이상의 부동산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리얼티원그룹인터내셔널은 부동산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현대적이며 목적 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하나의 집(ONE home), 하나의 꿈(ONE dream), 하나의 삶(ONE life)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 문을 여는 것이 하나의 목표(ONE Purpose)이다. 이 조직은 자사의 입증된 비즈니스 모델, 풀 서비스 중개, 역동적인 COOLTURE, 원 유니버시티(ONE University)를 통한 탁월한 비즈니스 코칭, 훌륭한 지원과 자사 전용 기술인 zONE을 통해 24개 국가와 영토에 450개 이상의 지점에서 2만 명 이상의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리얼티원그룹인터내셔널은 엔터프리너 매거진(Entrepreneur Magazine)에 의해 3년 연속 넘버 ONE 부동산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고객 뿐만 아니라 부동산 전문가와 프랜차이즈 오너를 위한 문을 열고 있다.
타이베이 2025년 1월 3일 / 임베디드 마더보드와 산업용 컴퓨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DFI가 1월 7~10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스마트 도시 적용을 목표로 DX-M1 AI 가속기와 통합된 새로운 산업용 엣지 AI 플랫폼을 DEEPX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온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 특화 AI 발전을 위해 양사가 공동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번 협력은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엣지 AI의 채택을 향한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인 리서치앤마켓(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엣지 AI 시장은 연평균 20.54% 성장하여 2024년 235억 7100만 달러에서 2029년 599억 78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DFI는 확장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DEEPX DX-M1 AI 가속기를 산업용 하드웨어 플랫폼에 통합하여 현대 산업의 요구에 맞는 최첨단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DEEPX DX-M1은 단일 칩에서 16개 이상의 비디오 채널을 처리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GPU 수준의 정밀도로 30fps를 초과하는 실시간 성능을 달성하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최대 25 TOP(초당 1조 회의 연산)의 AI 파워를 제공한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의 조합 덕분에 물체 인식과 이미지 분류 같은 첨단 AI 알고리즘의 동시 실행이 가능해 ▲산업용 로봇 ▲머신 비전 ▲AI 기반 IPC와 HPC ▲스마트 팩토리 등의 응용 분야에 적합한 다목적 솔루션으로 평가 받는다. DFI는 이러한 비전을 입증하기 위해 CES 2025에서 DEEPX DX-M1 M.2 AI 가속기를 탑재한 두 개의 팬리스(fan-less) 임베디드 시스템인 EC710-ASL과 EC600-RPS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두 플랫폼은 스마트 시티에서 나오는 중요한 요구 사항을 실시간으로 충족하도록 설계되어 스마트 교통, 감시, 사고 예방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플랫폼은 인텔® 아톰® 과 인텔® 14세대/13세대/12세대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저전력 소비와 최소한의 지연 시간을 유지하면서 정확한 실시간 작업을 위한 인텔® 시간 조정 컴퓨팅(Intel® TCC: Time Coordinated Computing) 기술을 지원한다. DFI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ASL253 싱글 보드 컴퓨터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특징으로 하는 EB100-MTU NUC 시스템 ▲독자적인 밴드 외(Out-of-Band) 모듈 ▲다목적 DFI 워크로드 플랫폼(Workload Platform) 등 최신 제품 혁신을 통해 산업용 임베디드 솔루션 한계를 계속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하드웨어 성능을 향상하면서 밴드 외 기능을 통한 원격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AI 효율성을 최적화하여 증가 추세인 엣지 AIoT 적용 수요를 충족한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북쪽 홀에서 열리는 CES 2025 기간 동안 DEEPX 부스(9045번)에 있는 DFI를 방문하면 스마트 시티에 적용하기 위해 설계한 엣지 AI 플랫폼을 살펴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방배숲 환경 도서관에서 2025년 찾아가는 도서관 '사서 독서 교실과 사서 책꾸러미'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배숲 환경 도서관은 서초구 대표 친환경 특화 도서관으로, 독서와 휴식을 함께하며 다양한 환경 교육, 독후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중에서도 '사서 독서 교실'은 사서가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찾아가 책을 읽어주고 독후 활동을 진행해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2025년에도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1월에는 '참을성 없는 애벌레' 그림책을 이달의 도서로 선정하고, 사서와 함께 색종이로 애벌레 만들기와 바람으로 움직여 보기 등의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1월의 사서 독서 교실은 관내 30개 이상의 기관이 신청하는 등 성황리에 접수 완료됐고, 향후 추가 모집을 통해 대상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초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월별 1개, 연간 총 12개 도서의 독서, 독후 활동을 매주 1회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기관이 희망하는 경우, 관련 도서 10권을 한 달간 대출해주는 '사서 책꾸러미'도 매월 2회 운영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환경 이슈나 환경기념일에 맞춘 환경 특화 프로그램도 월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방배숲 환경 도서관은 환경 도서관에 걸맞게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깨알숲학교를 통해 서리풀 공원과 연계된 다채로운 환경 교육을 운영하고, 에코아카데미·에코살롱·에코라운지를 통해 환경을 위한 전문가 강연, 생태 체험 활동,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1월에는 영국 친환경 비영리단체가 주최하는 2024년 그린애플 어워즈(Green Apple Awards) 환경 교육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해 사서 독서 교실을 운영하며, 독서 습관 정착과 독서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방배숲 환경 도서관을 미래 세대와 함께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경험하며,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도서관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