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중국 2025년 9월 29일 / 줌라이언(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이 자사의 지능형 산업 복합 단지인 스마트 인더스트리 시티(Smart Industry City)에서 세계에서 가장 힘 좋은 하이브리드 바퀴형 트랙터 DX7004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회장 겸 CEO 잔 춘신(Zhan Chunxin)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높이가 4미터에 육박하는 이 트랙터는 최첨단 하이브리드 구동 기술을 탑재하여 전 세계 고성능 농업 장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최대 출력이 1200마력에 달하는 DX7004는 대규모 고강도 농사일에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이 트랙터에는 디지털 섀시(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와 연결하여 다양한 첨단 기술을 지원하는 플랫폼), 스마트 제어 시스템, 자체 개발한 핵심 부품 등 줌라이언의 혁신적인 독점 기술이 총망라되었다. 이번 제품 출시로 지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통해 생산량을 증대하겠다는 이 회사의 철학이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 할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줌라이언은 건설 장비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하여 농업 분야의 변혁을 촉진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줌라이언의 부사장 겸 수석 엔지니어 푸 링(Fu Ling)은 말했다. 그는 "줌라이언은 성능, 파워트레인 효율, 그리고 지능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농업 기계의 현대화를 촉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DX7004에는 정격 출력 700마력, 최대 토크 4500뉴턴-미터의 듀얼 모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장착되었다. 이 트랙터는 12시간 연속 작동 시 최대 4.8제곱킬로미터(약 480헥타르)를 작업할 수 있다. 분산형 전기 구동 시스템은 무단 변속식 주행 속도 제어를 지원하며, 전기 모터 구동으로 유압 출력이 이뤄지므로 다양한 농기구를 체결해 정밀하게 조종할 수 있다. 이 모델에는 줌라이언이 자체 개발한 이파일럿(EPiot) 스마트 주행 시스템과 AOS 지능형 운영 플랫폼이 통합되어 있어 고속 운전 중에도 자율 주행과 센티미터 단위의 정밀도를 유지한다. "DX7004는 전력, 효율성, 지능적 제어 면에서 혁신을 이루었다"라고 줌라이언 농기계 사업부 총책 류 위신(Liu Yuxin)은 강조했다. "전자식 무단 변속기, 적응형 전기 제어, 모든 속도 범위의 자율주행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농기계의 지능화와 지속가능성을 향한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줌라이언은 2014년에 농기계 시장에 진출했으며, 2021년에 중국 기업 최초로 유엔의 농기계 장기 조달 프로그램 수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줌라이언은 경운, 파종, 작물 관리, 수확, 저장에 이상적인 각종 논밭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줌라이언은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농기계 박람회인 아그리테크니카 2025(AGRITECHNICA 2025)에서 대규모 경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자사의 대표적인 혁신 기술과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한, 중국 2025년 9월 29일 / 2025년 '대하포럼(Great Rivers Forum)'이 9월 26일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열렸다. '대하문명 -- 글로벌 물 안보와 고품질 발전(Great River Civilization -- Global Water Security and High-Quality Development)'을 주제로 3일간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제기구 관계자, 유역 관리 기관 전문가, 유네스코 물 박물관 글로벌 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Water Museums) 대표 등 2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40여 명의 국제 전문가와 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 대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양쯔강(Yangtze River) 중류에 위치한 후베이성은 양쯔강 본류가 1000km 이상 관통하는 유일한 성(省)이다. 대하포럼은 출범 이후 대하문명을 선보이고,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국제 문화 교류의 핵심적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번 포럼은 학제 간 대화와 초국가적 협력을 통해 중국의 물 안보와 물 환경 및 생태 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양쯔강 경제벨트에서 이뤄낸 고품질 발전 성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양쯔강 문명과 세계 주요 강 문명 간 교류를 촉진했다. 포럼에서는 '위대한 나라를 번창하게 만드는 강력한 강 -- 신시대 양쯔강 관리의 성과·통찰·글로벌 의미(A Mighty River That Nourishes a Great Nation -- Achievements, Insights, and Global Significance of Yangtze River Governance in the New Era)'라는 제목의 싱크탱크 보고서가 발표되어 물 관리 분야에서 중국이 이룬 주목할 만한 진전을 보여줬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자국의 강과 호수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국제 물 관리 협력을 통해 인류 공동 미래를 함께 구축하는 사회 건설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취싱(Qu Xing) 유네스코 부사무총장은 "물결치는 강물은 무역 통로이자 기술 발전의 촉매이자 신앙의 영감과 동력이 되어왔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뭄과 홍수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취 부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어 미래 세대에 영감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우하리 오라트망운(Djauhari Oratmangun) 주중 인도네시아 대사는 자국에서 널리 사랑받는 노래 '벵가완 솔로(Bengawan Solo)'의 가사를 인용하며, "강은 단순한 지리적 특징을 넘어 무역과 사상의 통로"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물 안보는 단순히 환경적 문제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발전·건강·평화의 초석"이라며, 이번 포럼이 세계의 위대한 강이 앞으로도 세대에 걸쳐 맑고 생명을 주며 이야기로 가득 찰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약속과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와 우한시 정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물을 유역 관련 논의의 연결고리로 삼아 양쯔강과 세계 다른 주요 강 유역 간의 문화와 문명의 교류를 촉진하고, 강 유역 도시들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포럼에선 각각 디지털 지능화 시대 대하문명의 지속가능 발전과 국가 문화공원 개발에서 강 문명에 대한 문화적 표현을 주제로 두 개의 병행 포럼과 더불어 대하문명의 생태 보호를 위한 고위급 원탁회의도 열렸다. 폐회식에서 참가자는 '대하포럼 우한 합의(Wuhan Consensus of the Great Rivers Forum)'를 채택했다. 본 합의는 문명 대화의 기회를 활용해 고위급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문명 진화의 추세에 맞춰 전 세계인의 지혜를 모으고, 발전 과제 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모든 참가국은 2025년 포럼을 계기로 다층적·다분야적 협력을 심화하고 글로벌 문명의 번영과 인류 공동 미래 사회 건설에 기여할 것이다.
홍콩 2025년 9월 29일 / 국제 자선 단체인 이단상 재단(Yidan Prize Foundation)이 2025년 이단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우리 윌렌스키(Uri Wilensky) 교수와 마마두 아마두 리(Mamadou Amadou Ly)는 각각 계산적 사고 능력을 함양하고 기초 교육의 장벽을 허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와 마마두는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업하고, 기회를 공유하며, 방법을 탐구하는 데 힘쓰는 연구 및 실무 분야의 뛰어난 인재 커뮤니티인 이단상 수상자 위원회(Yidan Prize Council of Laureates)에 합류할 예정이다. 독립적인 이단상 심사위원단(Yidan Prize Judging Committee)이 뛰어난 전 세계 연구자와 실무자 중에서 두 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교육에 대한 투자가 미진한 시대라 심사위원단은 혁신적이고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5년 이단상 수상자는 학생이 온전히 학업에 매진하고 세계 시민으로서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생의 기초적 문해력 및 과학적 소양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교육에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존재한다. 개인과 사회는 교육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며, 변화하는 세상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 세계 발전의 기로에 서 있는 와중에도 이단상 재단은 교육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고수하고 있다. 이단상은 교육을 통해 가능성을 밝히고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등대 역할을 하는 데 전력을 기울인다"라고 이단상 재단 설립자 찰스 첸 이단 박사(Dr Charles CHEN Yidan)는 전했다. 이단상은 교육 연구 및 교육 개발 분야에서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이며 변혁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우리 윌렌스키 교수와 마마두 아마두 리는 각각 3천만 홍콩달러(미화 약 38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되며, 그중 절반인 1천5백만 홍콩달러는 본인의 교육 프로젝트를 확대하거나 교육 규모를 늘리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비제한적 프로젝트 기금이다. 지금까지 이단상 재단은 50여 개 국가에서 세상을 바꿔 온 사람을 선정해 그들의 뛰어난 업적을 기리고 혁신적인 프로젝트 규모를 늘릴 수 있도록 총 5억 4000만 홍콩달러(미화 약 6920만 달러)를 지원했다.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학습 과학, 컴퓨터 과학, 복잡계 분야를 가르치는 2025년 이단 교육 연구상(Yidan Prize for Education Research) 수상자 유리 윌렌스키 교수는 제2의 로레인 H. 모튼 교수(Lorraine H. Morton Professor)로 불린다. 그는 복잡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여러 학문 분야의 지식을 연계하는 에이전트 기반 모델링(Agent-Based Modeling: ABM) 분야에서 쌓은 획기적 업적을 인정 받았다. 그는 기후 변화, 전염병, 경제 불안정 등 복잡한 현상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유용한 넷로고(NetLogo)라는 무료 오픈소스 도구를 개발했다. 개별적인 여러 '에이전트'가 상호작용을 통해 대규모 패턴을 만들어내는데, 넷로고를 사용하면 그 원리를 보여주는 모델을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다. 이 도구는 다양한 교육 및 학술 환경에서 복잡한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종의 보편적 언어 구실을 하므로 어린아이와 연구자도 사용하기 수월하다. 이단 교육 연구상 심사위원장 안드레아스 슐라이허(Andreas Schleicher)는 가장 시의적절한 시기에 유리의 업적을 세상에 알리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우리 윌렌스키 교수는 계산적 표현으로 과학 및 사회 영역의 지식을 어떻게 재구성할 수 있는지 탐구한다. 그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는 학생은 비선형적인 복잡계를 이해하고, 오늘날의 상호 연결된 세상을 주도할 자신감과 주체성을 함양할 수 있다"라고 슐라이허는 평가했다. 2025년 이단 교육 개발상(Yidan Prize for Education Development) 수상자 마마두 아마두 리는 ARED(Associates in Research and Education for Development) 대표이다. ARED는 마마두의 지휘하에 미취학 아동과 초중등 학생의 기초적 문해력 및 수리력을 크게 증진하는 이중 언어 교육 모델을 개발했다. 그는 아동이 배워야 할 언어와 아동이 알고 있는 언어를 함께 사용해 교육한 경우의 획기적인 효과를 입증하면서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 지역에 적합한 데다 확장도 가능한 이중 언어 교육 방식을 제시했다. ARED의 교재와 학습 자료는 공개 라이선스 방식이라 누구나 조기 학습 자원 네트워크(Early Learning Resource Network)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화적으로 적합하고 지역 사회 중심적인 마마두의 접근 방식은 세네갈, 모리타니, 감비아 등 여러 국가의 국가 교육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이단 교육 개발상 심사위원장 도로시 고든(Dorothy Gordon)은 마마두 리의 업적이 전 세계 교육의 형평성과 포용성 증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마두 아마두 리의 다국어 교육과 관련한 선구적인 업적은 언어적, 문화적 정체성을 보호함과 동시에 전 세계 학생이 문해력을 증진하고 기회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나 다름없다. 포용적이고 공평한 학습 환경을 추구하는 그의 부단한 노력이 아프리카를 비롯한 많은 지역의 교육 개혁을 촉진하고 있다"라고 도로시는 평가했다. 2025년 이단상 시상식은 12월 6일 홍콩에서 열린다. 그리고 연례 이단상 서밋(Yidan Prize Summit)도 12월 5일과 6일에 개최된다. 한편 2026년 이단상 후보자 접수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진행된다. 이단상 재단은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을 표방하는 국제 자선 재단이다. 이단상 재단은 이단상과 혁신가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에 관한 아이디어와 교육 이론 실천, 특히 인류의 삶과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실천을 지원한다. 이단상은 교육 이론과 실천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팀에게 수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교육상이다. 이단상은 서로 조화를 이루는 이단 교육 연구상과 이단 교육 개발상으로 나눠져 있다. 이단상은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도록 고안되었다. 각 수상자는 금메달과 1500만 홍콩 달러의 상금뿐만 아니라, 본인의 프로젝트 규모를 늘리는 데 사용할 수 있는 1500만 홍콩 달러의 비제한적 프로젝트 기금도 3년 동안 추가로 받게 된다. 프로젝트 기금과 상금은 수상 팀에 균등하게 분배된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9월 22일 ∼ 9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제70회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피너클 어워드'에서 '광안리 어방축제'가 금상 2개 부문과 동상 1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부문은 ▲금상베스트 신문삽지(Best Newspaper Insert / Supplement), 베스트 홍보책자(Best Promotional Brochure) ▲동상베스트 친환경 프로그램(Best Green Program) 이다. 세계축제협회 월드는 1956년 설립돼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는 축제계의 중심 기구로, 매년 세계 각국의 우수한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광안리 어방축제는 매년 봄 광안리 해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전통 어촌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현하며,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왔다. 특히 2023년부터 축제장 전역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되고, 문체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피너클 어워드에서 광안리 어방축제는 베스트 신문삽지 부문에서 "축제의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낸 구성과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베스트 홍보책자 부문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한 홍보물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동상으로 수상한 친환경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다회용기 전면 도입 등 지속 가능한 운영 방식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지난해 Best Cover Design 금상에 이어 2년 연속 피너클어워드에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광안리 어방축제'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매력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2년 연속 세계축제협회 어워드에서 성과를 거둔 것은 축제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안리 어방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2025년 9월 27일 / 전 세계 디지털 아트의 혁신을 주도하는 엑스피펜(XPPen)이 오늘 세계 최초로 4K OLED 스크린, 고급 X-Touch 대화형 제어 솔루션 및 16K 압력 레벨 기술을 탑재한 드로잉 디스플레이 Artist Ultra 16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 Ultra 시리즈는 엑스피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것으로, 전문가급 성능과 우수한 휴대성을 겸비, 종전 제품과는 비교를 거부한다. 다양한 창작 환경에서 아티스트의 역량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rtist Ultra 16의 타겟은 전문가 시장으로, 고성능과 창작의 자유를 모두 원하는 전문 크리에이터와 스튜디오, 고급 사용자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응성이 좋은 터치 인터랙션과 색 정밀도가 우수한 4K OLED 스크린, 16K 압력 감도 등 업계에서 최초로 도입된 기능이 많아 디지털 창작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도와줄 만한 제품이다. 에이미 위안(Amy Yuan) 엑스피펜 브랜드 디렉터는 "아티스트는 정확성과 성능, 유연성을 겸비한 도구를 만났을 때 창의력이 극대화된다고 본다"며 "이번 제품 출시는 디지털 아트 툴의 대전환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엑스피펜은 터치 인터랙션, 디스플레이, EMR 분야의 혁신 결과물을 총망라하여 창작 업무의 발전을 선도하는 한편 누구나 혁신의 결과물을 이용하도록 문호를 개방하여 여러 분야에서 크리에이터가 전문가급 도구를 저렴하게 마음껏 이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Artist Ultra 16은 기존 창작 작업의 관행을 깨는 혁신적 터치 제어 솔루션 X-Touch를 도입했다. Windows와 macOS에서 열 손가락 멀티터치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여 무한한 창작의 자유를 선사하는 첨단 기능이다. 창작자가 터치 영역을 지정하면 작업 공간을 화면에 그려서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실수로 입력이 되는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 여기에 플로팅 메뉴와 사용자가 지정하는 단축키 기능도 있어 전문가급 창작 환경이 만들어진다. 창작자는 자연스러운 손동작으로 창작을 할 수 있어 효율과 몰입감이 동시에 높아진다. Artist Ultra 16의 핵심은 15.6인치 4K OLED 디스플레이다. 비주얼의 품질이 비할 데 없이 좋다. 그 기반은 AMOLED 기술로, 초고도 해상도와 생생한 디테일, 100,000:1 명암비, 부드럽고 정확한 스트로크를 도와주는 1밀리초 응답 속도가 특징이다. Calman에서 색 정확도 인증을 받았으며 10비트 네이티브 색심도와 1.1 미만 델타 E, Adobe RGB 99%, sRGB 99%, Display P3 98%라는 넓은 색역 커버리지를 자랑한다. 최상급 이미지 품질을 원하는 일러스트레이터와 애니메이터, 리터처에게도 부족함이 없는 성능이다. Artist Ultra 16은 남다른 디스플레이 성능 외에도 X3 Pro Smart Chip Stylus와 X3 Pro Slim Stylus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16K 압력 감도와 60° 기울기 인식이 가능하다. 따라서 드로잉이 자연스럽다.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는 바로 가기 버튼이 있어 작업 흐름을 간소화할 수 있는데다 듀얼 펜 보관 케이스, ACK05 블루투스 키보드, 팬 없는 저소음 설계까지 더해져 방해 받지 않고 전문가처럼 일을 할 수 있다. Artist Ultra Ultra 16은 뛰어난 디자인 품질로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2025'(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25)를 수상하기도 했다. 견고한 알루미늄 케이스와 얇은 두께, 무 베젤 디자인으로 안정성과 휴대성의 균형도 우수하다. 또 단축키 위치도 인체공학으로 좋고 손목 받침대가 내장되어 입력이 편안하면서도 정확하다. 유선형 바디는 출퇴근용 가방에 넣고 빼기 쉬워 스튜디오 밖에서도 전문가급 성능을 이용할 수 있다. Artist Ultra Ultra 16은 파워풀한 성능과 좋은 휴대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크리에이터의 능력 발휘를 도와준다. 엑스피펜의 탄탄한 전문성과 크리에이터 제품의 성능 극대화를 향한 의지가 잘 투영된 제품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Artist Ultra 16은 2025년 9월 26일부터 전 세계에서 소매가 899.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지역별로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함께한 서울관광 캠페인 'Absolutely in Seoul(서울에선. 모든 게. 당연히)' 영상이 공개된 이후 전 세계 누적 조회수 6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관광 글로벌 캠페인 역사상 8년 만에 세운 신기록으로, 제니와 서울의 완벽한 시너지가 발휘된 성과로 풀이된다. '서울에선 무엇이든 가능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판타지적 요소가 더해진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제작되었다. 메인 에피소드 1편(DALTOKKI)에서는 달에 사는 토끼 제니가 서울을 바라보다 결국 서울로 여행을 떠나는 탐험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메인 에피소드 2편(SEOUL CITY)은 제니의 정규앨범인 루비(Ruby)에 수록된 'Seoul City' 음원을 배경 음악으로 서울 곳곳을 누비는 제니의 모습을 조명했다. 영상 속 서울의 핫스팟으로는 ▲한강 버스, ▲DDP, ▲서울달, ▲경복궁, ▲덕수궁, ▲코엑스, ▲성수동, ▲북촌, ▲을지로, ▲노들섬 등이 포함되었다. 그 외에도 캠페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티져, 하이라이트, 숏츠 2편과 더불어 제니의 진솔한 소감이 담긴 인터뷰 영상도 공개되어 내외국인 모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반응은 그 여느 때보다 뜨겁다. 서울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제니가 선정되었다는 기사는 해외 매체에서 1,181건이나 보도되었으며, 캠페인 영상은 SNS상에서 5만 건 넘게 리포스트 되며 폭발적으로 확산되었다. 유튜브에서는 팬덤 채널을 통해 80건에 가까운 2차 콘텐츠가 자발적으로 생산되어 100만 명 이상에게 재확산되기도 했다. 특히 서울과 제니의 모습을 담은 스마트폰 배경 화면 등의 디지털 굿즈 16종을 배포하는 이벤트를 2차례 진행해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영상에는 "지금까지 본 관광이나 행사 홍보영상 중에 역대급이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는 서울의 매력을 제니가 완벽하게 표현했다." "제니의 Seoul City 음원을 활용한 서울 관광 캠페인이라니 정말 완벽한 조합이다." "이 영상을 보고 당장 서울로 가고 싶어졌다."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열렬한 감상평이 달렸다. 서울관광재단은 디지털 마케팅에 이어 글로벌 TV 매체인 NBC유니버설을 통해서도 아시아, 유럽, 북미 등 70개 국가에 8월 13일부터 약 4주간 TV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9월부터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외벽의 대형 미디어를 통해서도 서울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이는 서울과 제니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공동 홍보로까지 이어진 성과다. 10월부터는 미국, 호주 등 해외 주요 국가에도 주목도 높은 도심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옥외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의 성과는 단순한 조회수를 넘어 서울이 K팝을 비롯한 한류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외래관광객 3천만 명 달성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 2025년 9월 25일 / 얼마 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우량예의 날'(Wuliangye Day) 행사에서 중국 바이주 제조업체 우량예(Wuliangye)가 2025 세계 박람회(World Expo) 중국관에 화려한 부스를 꾸며 방문객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우량예는 1915년부터 2025년까지 세계 경제, 과학 기술, 문화 '올림픽'으로 불리는 월드 엑스포에 꾸준히 중국 대표로 참가해 중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이끌고 있다. 우량예의 테마 전시관 안에는 고급 품질과 무형문화유산, 브랜드의 오랜 전통, 중국 내 인기 등을 이유로 받은 각종 상이 보기 좋게 진열돼 있었다. 중앙 스탠드에는 우량예 1세대부터 8세대까지 대표 제품이 전시되었고 9월 16일 테마 데이에는 2025 오사카 엑스포 기념 선물 상자를 중국관 운영자에게 보내 영구 소장하게 하였다. 고급 소비 시장인 일본은 우량예 세계화 전략 핵심 거점으로, 우량예는 이 테마 데이 이벤트를 통해 현지 외식 시장에 깊숙히 진입하고 있다. 9월 16일에는 오사카 소재의 한 레스토랑이 우량예의 두 번째 해외 공식 레스토랑으로 공식 지정되어 일본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중국 바이주와 음식이 첫선을 보이기도 하였다. 우량예는 지난 4월 도쿄 소재 레스토랑이 첫 해외 인가를 획득한 이후 전략적 결정에 따라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13일부터 23일까지는 일본 내 공식 레스토랑에서 테마 데이 관련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였다. 많은 일본 소비자들이 이 레스토랑을 찾아 우량예를 테마로 한 요리와 술을 즐겼다. 한 일본 청년은 맞춤 요리를 두고 중식과 일식의 정수가 절묘하게 결합된데다 보기에도 좋아 눈과 입이 모두 즐겁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량예는 현재 중국 바이주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수십 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중국 홍콩, 일본 도쿄, 싱가포르에 우량예 다이닝 레스토랑을 열어 해외 소비자와 유대감도 높이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와 제휴하여 해외에서 '조화로운 식사 시간'을 홍보하는 한편 전 세계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저알코올 주류, 바이주 함유 칵테일 등 트렌디하고 현지화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하여 독특한 술 제조 문화와 고급 제품을 앞세워 계속해서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아갈 방침이다.
옌청, 중국 2025년 9월 25일 / 지난 24일 세계 연안 포럼 2025 콘퍼런스(World Coastal Forum 2025 Conference) 개막식에서 세계 연안 생태계 현황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13가지 유형의 연안 생태계 분포, 변화, 주요 영향 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를 처음으로 제시했다. 또한 보존·복원·지속 가능한 개발 분야에서 세계 각국 사례를 검토하고,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권고 사항을 제안했다. 이는 세계 연안 포럼 2025 콘퍼런스의 핵심 성과로 전 세계 연안 지역의 생태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 연안 거버넌스를 위한 공공 지식과 해결책을 제공한다는 포럼의 설립 취지를 잘 반영하고 있다. 중국 최초의 연안 습지 세계자연유산인 옌청 황해 습지는 독특한 생태 환경과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바탕으로 세계 생태 보전의 모범 사례가 됐다. 개막식에서 저우빈(Zhou Bin) 중국공산당 옌청시위원회(CPC Yancheng Municipal Committee) 서기는 옌청시의 경험을 소개했다. 옌청시는 지난 40년간 생태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자연 기반 해결책을 개발하고, 철새 서식지 보호부터 야생 개체 복원에 이르는 포괄적인 보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도입 및 개체 수 확장, 행동 적응, 재야생화'의 3단계 전략을 통해 1986년 39마리에 불과했던 밀루 사슴(페르 다비드 사슴) 개체 수는 현재 8500마리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번식·생존·연간 성장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옌청시는 풍력과 태양광 자원이라는 천연 자산을 활용해 친환경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연구·제조·운영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신에너지 산업 체계를 구축했다. 카를로스 알데코(Carlos Aldeco)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중국·북한 대표는 "옌청은 습지가 개발의 걸림돌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자산이라는 점을 일깨워준다"고 말했다. 엔비전 그룹(Envision Group)의 장레이(Zhang Lei) 회장은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해양에 주목하고 있으며, 옌청과 함께 풍력·태양광·수소 저장 시설을 결합한 새로운 해상 통합 에너지 시스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바다 위에 새로운 녹색 '유전'을 조성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석유 산업 허브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파트너들이 합류하면서 세계 연안 포럼 2025 콘퍼런스의 파트너 수는 기존 15곳에서 25곳으로 늘어나 '국제 협력 네트워크'가 한층 확대됐다. '아름다운 해안: 생태 중심의 친환경 개발(Beautiful Coasts: Ecology Priority and Green Development)'을 주제로 옌청에 모인 이해 관계자들은 세계 연안 지역의 생태 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경험을 공유했다. 아미나스 후세인 셰리프(Aminath Hussain Shareef) 몰디브 수산해양자원부 장관은 "어떤 나라도 이 문제에 단독으로 대응할 수 없다"며 "이번 포럼과 같은 플랫폼을 통한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안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블루 이코노미를 지원하며, 기후 변화에 잘 대응하는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식·기술·재정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리모주 도심 한가운데, '이천 로타리'가 세워졌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자매도시 리모주와의 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18일 리모주 진 모네 거리 인근 교차로에서 '이천 로타리'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막식은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 이천시 대표단의 리모주 방문 기간 중 진행됐다. 대표단은 ▲'이천 로타리' 제막식 ▲외교 가방 전달식 등 다양한 교류 행사에 참여하며 지난 10년간 이어온 우정을 더욱 굳건히 했다. 에밀 롬베르띠 리모주 시장은 제막식에서 "두 도시의 교류 역사는 견고한 우정의 증거"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제막으로 리모주 도심에는 '이천 홍삐앙(로타리)'라는 이름이 새겨졌다. 이어진 외교 가방 전달식에서는 리모주 초등학생 20여 명이 활동 보고서를 담은 외교 가방을 이천시에 전달하며, 향후 청소년 상호 교류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0년 간의 협력이 청년·청소년 교류 등 새로운 기회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애슈번, 버지니아주 2025년 9월 23일 / 포춘 500대 기업(Fortune 500)이자 세계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가 굴지의 다국적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인 ISG의 Provider Lens™ 서비스나우 에코시스템 파트너스 2025(ServiceNow Ecosystem Partners 2025) 연구에서 미국,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유럽의 모든 부문 리더로 인정 받았다. 이와 같은 위업에서는 엘리트 서비스나우 에코시스템 파트너(Elite ServiceNow Ecosystem Partner)로서 DXC의 위상뿐만 아니라, 가시적인 투자 효과를 보장하고, 심층적인 업계 전문성을 활용하며,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DXC의 검증된 역량도 엿볼 수 있다. 미국 ISG 수석 분석가인 타파티 반도파디아이(Tapati Bandopadhyay) 박사는 "DXC가 전 세계에 서비스나우 플랫폼을 도입한 것은 생성형 AI 중심의 자동화를 통해 활용되는 지식에 미치는 이 플랫폼의 영향력을 이해하기에 더없이 좋은 사례"라면서 "DXC는 고객이 서비스나우를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딜리버리(Enterprise Service Delivery) 방식을 혁신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 서비스나우 에코시스템 파트너 연구에서는 고객에게 서비스나우 관리형 서비스, 컨설팅 및 구현 서비스, 그리고 혁신에 대해 조언할 수 있는 기업의 역량을 평가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범주로 나눠서 DXC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 서비스나우 컨설팅 및 구현 서비스: DXC는 선도적인 엘리트 서비스나우 에코시스템 파트너로서 15년 넘게 축적된 노하우와 7200건 이상의 구현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미치는 Now Platform®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에 충분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 서비스나우 관리형 서비스: DXC의 숙련된 인력은 2000회 이상의 서비스나우 인증과 서비스나우 집중 교육 아카데미를 통한 지속적인 자기 계발로 주목 받았다. - 서비스나우 혁신: DXC는 AI 도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서비스나우와 함께 역량 센터를 공동 설립했다. 이 역량 센터는 서비스나우의 AI 기반 솔루션에 DXC의 업계 전문 지식을 접목해 고객이 이른 시일 내에 AI 여정을 마치는 데 일조한다. DXC의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책임자는 "DXC 및 서비스나우와 함께하는 고객은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AI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면서 "DXC의 심층적인 산업 전문성과 서비스나우 생태계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얻은 시너지 효과 덕분에 AI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ISG로부터 확실하게 인정 받으며 DXC 전략의 강점과 전 세계 기업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DXC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혁신에 이상적인 업계 최고의 AI 플랫폼인 서비스나우는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장치를 연결해 생산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한다. 최근 DXC와 서비스나우는 협업 계획을 발표했다. 협업 목표는 AI, 데이터, 워크플로를 통합하여 프로세스에 존재하는 비효율성을 덜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첨단 AI 솔루션, 예를 들어 보험업용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DXC 테크놀로지는 정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DXC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여러 기업의 신뢰받는 운영 파트너로서, 산업과 기업의 발전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XC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기술 전문가의 지원을 받는 고객은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간소화, 최적화, 현대화하고, 자사의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를 관리하며, AI 환경을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보안과 신용을 굳건히 지킬 수 있다. ISG(Information Services Group)는 굴지의 다국적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이다. 75개 이상의 세계 100대 기업을 위시하여 900개가 넘는 기업 고객의 신뢰를 받는 비즈니스 파트너인 ISG는 기업, 공공 기관, 그리고 서비스 및 기술 제공업체가 운영 효율을 높이고 성장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