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중국 2024년 10월 31일 / 글로벌 토털 태양광 발전 시스템 공급사인 아스트로너지(Astronergy)가 '태양광과 함께, 녹색 세상을 위해(Solar Together, For A Green World)'란 주제로 2024년 브랜딩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 캠페인은 주로 아스트로너지의 세계화 전략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스트로너지는 2023년 10월 '처음부터 끝까지 탄소 배출 제로(From Zero to Zero)'란 주제의 연간 브랜딩 캠페인을 처음 공개하며 지속 가능한 관행에 대한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스트로너지의 2024 브랜딩 캠페인은 회사가 가진 연구개발(R&D)의 강점과 성과, 지속 가능한 개발 상황, 글로벌 비전을 소개하는 새로운 기업 동영상 시사회로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브랜딩 활동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확실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 아스트로너지는 ▲아스트로너지 공장 투어(Astronergy Factory Tour) ▲영감을 주는 18주년 기념 영상 시사회 ▲미디어 오픈 데이 개최 ▲글로벌 프로젝트 쇼케이스 등 일련의 이벤트를 열어
멜버른, 호주 2024년 10월 31일 /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사인 위통버스가 최근 호주에서 1회 완충으로 555km를 달리는 배터리 내구성과 주행 거리 챌린지를 완수했다. 위통버스는 대중 교통을 혁신할 첨단 솔루션으로 친환경 모빌리티를 촉진하고 있다. 위통 C12E는 멜버른 교외, 프레스톤에서 키아마까지 285km에 달하는 거리를 배터리 잔량 50%, 전력 소비량 0.63kWh/km로 2년 반 동안 왕복 주행한 순수 전기 버스다. 시내 도로, 고속도로, 산길 등 다양한 도로를 달려왔다. 위통 아시아 태평양 지부 CEO 켄트 창은 "순수 전기 버스를 개발하는 대중 교통의 전기화 트랜스포메이션에서는 주행거리 한계, 배터리 안전성, 충전 효율성, 작동 안전성, 비용 효율성 등 갖가지 문제점과 병목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 위통버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이동 수단'이라는 열망을 바탕으로 기술과 제품 혁신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C12E는 전개, 확장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하는 업계 최초의 EV 전용 플랫폼으로 올해 9월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출시되었던 위통 전기 아키텍쳐(Yutong Electric A
서울, 대한민국 2024년 10월 31일 / 글로벌 건설 시장의 리더로 혁신 공구, 기술,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해온 힐티(Hilti)가 구조적 디자인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반을 어우르는 통합 솔루션 'Spect2Site'를 공개했다. 최근 건설 업계의 엔지니어와 시공자는 현장에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점을 고민하며, 관련 법규에 맞추어 생산성과 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힐티는 최신, 통합 솔루션인 'Spec2Site'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 정해진 일정과 스펙에 맞게 고품질의 앵커 설치와 시공 전반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건설 산업은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맥킨지 & 컴퍼니의 보고서 "The Next Normal in Construction"에 따르면, 건설 사업은 세계 GDP의 13%를 차지하지만 빈번하게 초과되는 공사 기간과 비용 때문에 지난 20년 동안 매년 1%라는 부진한 생산성 성장을 겪고 있다. 현장에서는 안전, 지속적 가능성, 생산성 향상에 대한 요구가 계속 나오고 있으며, 탄소 절감 압력도 커지는 추세라, 일부 국가는 건축 법규를 표준화하거나 개별 조립식 제품을 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달 31일, 주엽1, 2동 주민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10월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 소통 간담회'는 현장에서 주민 고충을 직접 듣고, 시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이동환 시장 취임 이후 매년 개최해 왔다. 지난 7월 대화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5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고양시는 주민 맞춤형 간담회를 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에서 즉시 답변할 수 없었던 내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동 직능 단체의 협조를 받아 사전에 마을 현안을 파악하고, 해당 부서장을 간담회 자리에 배석시키고 있다. 또한 간담회 종료 후 반기별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안내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공원 내 녹지대 경계석 보강 ▲강선마을 2·3단지 사잇길 보도 정비 ▲주엽역 지하보도 안전시설 설치 ▲주엽역 광장 화단 관리 및 적극 활용 ▲백암공원 유휴부지 활용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 보조금 인상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시는 건의된 모든 사안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 고충을 조속히 해결하고, 보도 정비 등 많은 예산이 수반
서울, 한국 2024년 11월 1일 / 주한 영국 대사관 투자팀은 10월 31일 대사관 내 브로튼스 클럽에서 영국 투자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의 한국 기업 담당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분야의 영국 투자 기회를 논의하고 아벨라워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한 영국 대사관 투자팀은 자본 투자, 친환경 에너지, 전기차와 배터리, 기술 등 영국 주요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와 지원을 제공한다. 팀은 투자 사이클 전반에 걸쳐 투자자를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스 헤이 주한 영국 대사관 산업통상부 투자팀 헤드는 "이번 행사에서 영국에 관심 있는 투자자가 투자 기회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었고,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아벨라워 스카치 위스키의 풍미도 즐길 수 있었다"라며, "한국 투자자에게 영국을 투자처로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영국 투자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기업은 언제든지 우리 팀에 연락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영국은 사업 확장과 성장을 촉진하는 안정적이고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경제, 높은 수준의 인재, 기업 친
서울, 대한민국 2024년 11월 1일 /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무선 솔루션과 무선 통신 모듈의 글로벌 선도기업 Fibocom이 한국 최고의 IoT 전문 행사인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에서 최첨단 무선 모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Fibocom은 고정형 무선 액세스(FWA), 산업용 IoT(IIoT),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리테일 등 주요 부문에 종합적인 역량을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의 90% 이상이 5G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네트워크 인프라의 선두 주자다. 한국의 IoT 시장은 스마트시티 혁신과 산업 자동화에 힘입어 2025년까지 26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 Fibocom은 탁월한 통신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한 FG370, FG360, FG190, FG180, FG131, FG332 등 5G 무선 모듈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러한 모듈은 특히 CPE, ODU, 모바일 핫스팟, 동글과 같은 FWA 애플리케이션에 초고속의 안정적 연결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은 한국 가정과 기업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여 원활한 원격 작업, 화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 대전환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매홀벤처포럼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과학 클러스터를 만들고, 서수원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수원 경제를 대전환하겠다"며 "기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대·중견·창업기업, AC/VC(창업 기획자/벤처 캐피털), 관계 기관, 대학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출범한 매홀 벤처 포럼은 수원시 기업인, 대학·투자사·기업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는 민·관·학 협의체다. 이날 포럼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중점 전략'을 주제로 한 이기칠 한국BIO투자파트너스 대표의 산업트렌드 강연, ㈜라이맥스인터내셔널(대표 김주혁)·㈜펫라이즈(대표 김도형)·㈜한국바이오셀프(대표 오명열)의 피치 이벤트(기업 설명), 포럼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개인, 기관 등이 연결망 형성)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매홀 벤처 포럼에는 수원시 기업과 IBK기업은행, 수원기업새빛펀드운용사 등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관계 기
타이베이 2024년 11월 1일 /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TAITRA)가 대만 식품 제조사가 까다로운 안전 기준을 준수하면서 영양, 지속 가능성, 맛 균형을 이룬 새로운 즉석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여러 사례를 공개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6명 이상인 65%가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근로 시간 연장으로 근로자의 건강과 웰빙이 영향을 받고 있고, 일본 에서는 인구 고령화와 국가 의료비 증가로 건강 기능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식품 안전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 속에서 양국 모두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즉석 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의 변화 속에서 최근 버블티와 파인애플 케이크 같은 대만의 별미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가자 대만 식품 제조사가 혜택을 입고 있다. 대만의 식품 혁신은 소비자와 지역 식품 업계 파트너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만 식품 제
SPC그룹이 방한 중인 말레이시아 조호르(Johor) 주(州) 대표단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PC그룹 허진수 사장은 지난 10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온 하피즈 가지(Onn Hafiz Ghazi) 조호르 주지사를 비롯한 대표단 일행과 만나 전략회의를 가졌다. 10월 31일에는 주지사와 대표단이 SPC그룹 플래그십 스토어 '패션5(서울 한남동)'에 방문해 제품을 시식하고 허진수 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SPC그룹이 조호르 주의 주도인 조호르바루에 건립 중인 할랄(HALAL) 제빵 공장 완공을 앞두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SPC그룹과 조호르 주는 할랄 공장 건립과 운영 외에도 말레이시아 현지 원재료 소싱과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에서 투자와 협력을 하기로 했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은 미국, 중국과 함께 동남아 시장을 제3의 글로벌 성장축으로 보고 그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허영인 회장은 베트남과 싱가포르에 파리바게뜨가 진출할 때 직접 현지에서 개척을 진두 지휘했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복합상업단지 주얼창이에 매장을 열 때도 현장을 챙기는 등 동남아 시장 사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이끌어왔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1월 1일 / 리야드에서 열린 제8회 미래 투자 회의(Future Investment Initiative, FII) 둘째 날, 세계 각국의 지도자가 모여 신흥 기술과 투자 전략이 가지는 변혁적 잠재력을 논의하고 베트남의 팜민찐 (H.E. Minh Chinh Pham) 총리가 특별 연설하였다. FII 연구소 CEO인 리차드 아티아스(Richard Attias)는 "FII8에서 우리는 혁신과 자본이 단순히 산업을 형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창조하는 새로운 시대를 목격하고 있다"라며 "오늘의 논의에서는 특히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의 세계로의 여정이 강조되었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레 그룹(Claure Group) 창립자 겸 CEO이자 쉬인(SHEIN) 그룹 부회장인 마르셀로 클라우레(Marcelo Claure),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SoftBank Vision Funds) 공동 CEO 알렉스 클라벨(Alex Clavel), 사나빌 투자(Sanabil Investment) CIO 하니 에나야(Hani Enaya), 발로르 에쿼티 파트너스(Valor Equity Partners) 창립자 겸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