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2025년 5월 19일 / MiTAC 홀딩스(MiTAC Holdings Corporation)의 자회사이자 서버 플랫폼 설계•제조 분야 선도기업인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MiTAC Computing Technology Corporation)가 컴퓨텍스 2025(COMPUTEX 2025)(부스 M1110)에서 AMD와의 장기적인 협업 관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양사는 AMD EPYC™ 프로세서와 AMD Instinct™ GPU로 구동되는 차세대 서버 플랫폼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공동으로 선보이며,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 환경에 적합한 확장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인프라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MiTAC은 2002년에 첫 번째 AMD 기반 듀얼 소켓 서버 메인보드를 출시한 이후 타이안(TYAN) 브랜드를 통해 AMD와 강력한 생태계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양사의 협력은 MiTAC이 현대 데이터 센터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성능 AMD 기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릭황(Rick Hwang)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사장은
군산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Festival 2025 제11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서 '군산시간여행축제'가 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군산 대표축제로서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부스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이번 k-페스티벌에서 다시 한번 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2025 K-Festival은 각 지역의 역사적, 민속적, 문화적, 전통을 소재로 한 축제들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축제 이벤트를 통해 전국 축제 정보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인전람, 메가쇼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축제포럼 등이 후원하는 축제 전문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개 13개 시·도, 기초자치단체와 여러 유관기관 축제 관계자가 참여해 수도권 관광객 대상으로 지역의 대표 축제 및 관광지를 홍보했다. 군산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군산의 대표 축제인 시간여행축제는 물론, 같은 기간 개최 예정인 군산짬뽕페스티벌을 적극 알리고 근대문화유산, 고군산군도, k-관광 섬 등 군산의 관광 자원
베를린 2025년 5월 16일 / 화웨이(Huawei)가 오늘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혁신 제품 출시 행사에서 '패션 넥스트(Fashion Next)'를 주제로 혁신 제품과 선도 기술을 공개했다. 화웨이는 첨단 기술 혁신에 패션과 미학에 대한 독창적인 이해를 더해 한층 더 스마트하고 세련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완전히 새로워진 HUAWEI WATCH 5는 지능형 인터랙션 기능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는 획기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에는 화웨이 트루센스 시스템(HUAWEI TruSense System)의 핵심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분산 센서 모듈(Distributed Sensor Module)을 기반으로 한 멀티센싱 X-TAP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손가락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으며, 더욱 빠르고 정밀하며 종합적인 건강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스처 컨트롤 기능이 강화돼 '더블 슬라이드' 및 '더블 탭' 동작이 지원되며, 사용자에게 더욱 직관적인 인터랙션 옵션을 제공한다. HUAWEI WATCH 5 는 퍼플과 샌드 골드 컬러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HUAWEI WATCH 5 는
타이베이 2025년 5월 16일 / 인공지능(AI) 특정용도용 집적회로(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s•ASIC) 분야 선도기업인 뉴칩스(Neuchips) 가 '컴퓨텍스 2025(COMPUTEX 2025)'에서 전력 효율이 높은 AI 솔루션을 공개한다.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로 유명한 뉴칩스는 자사의 AI 솔루션이 대형 AI 모델을 실행할 때 필요한 전력을 어떻게 줄여줄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컴퓨텍스 2025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Nangang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며, 뉴칩스의 전시관은 1홀 부스 I0601a에 마련된다.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IEA)가 4월 발표한 '에너지와 AI 보고서(Energy and AI)'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 센터의 전기 수요는 현재 일본 전체의 전력 소비량보다도 더 높은 약 945 테라와트시(TWh)로 지금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AI를 활용하는 데이터 센터의 전기 수요는 203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이범수 기자 | 다큐멘터리 영화, <워메리카(WARmerica)의 운명2>를 지인의 요청으로 서울 용산에 있는 공동체 모임 공간에 가서 보았다. 처음에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친한 분이 간곡하게 요청해서 거절하기 어려웠다. 기대하지 않고 보았는데 내용이 충격적이었다. 미국에 대하여 완전히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었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미국에 대하여 의심이 생겼다. 전편도 궁금했다. 마침 유튜브에 <워메리카의 운명1>을 공개하고 있었다. 바로 보았다. <워메리카의 운명1~2>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불가분의 관계인 미국, 침략 전쟁을 통해 세계 패권을 움켜쥔 미국, 그 미국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 조명한다. <워메리카의 운명1~2>는 생생한 전문가 증언과 영상으로 현재의 국제 정세와 미국의 전략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한충목 통일시대 연구원 원장은 “역사상 가장 빨리 쇠퇴하는 제국, 우리는 그 제국의 몰락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며 “전쟁으로 세계 일극 패권국이 되었지만 전쟁 중독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에 빠져 몰락할 수밖에 없는 게 미국”이라고 강조한다. 이해영 한신대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이범수 기자 | 지난 2023년,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워메리카(WARmerica)의 운명>은 미국의 몰락을 예고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워메리카의 운명>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불가분의 관계인 미국, 전쟁을 통해 세계 패권을 움켜쥔 미국, 그 미국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 조명한다. 지금까지 <워메리카의 운명>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250회 이상 상영되었다. 2024년에는 반전 시위가 일어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상영되었다. 미국 몰락을 예고하는 영화를 미국 대학생이 직접 보았다. 미국에 맞서고 있는 이란에서도 상영되었다.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2024년 8월 <워메리카의 운명>을 방송했다. <워메리카의 운명>은 생생한 전문가 증언과 영상으로 현재의 국제 정세와 미국의 전략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미국은 19세기 후반부터 지금까지 세계 초강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나라를 침략하여 식민지로 삼았고, 제국주의적 전쟁으로 영토를 확장했다. 미국은 20년 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을 벌였지만2021년 들어 결국 패배했다.
싱가포르 2025년 5월 13일 / 엘리멘타(Elementa)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개발한 자사의 신작 판타지 오픈월드 어드벤처 액션 RPG '실버 팰리스(Silver Palace)'의 11분 분량 게임 플레이 영상을 금일 (13일) 최초 공개하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체 제작 오리지널 게임 IP '실버 팰리스'는 빅토리아 시대의 미학이 담긴 번영하는 대도시 실버 시티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탐정이 되어 다양한 진영의 동료와 함께 모험을 떠나고 정체불명의 적을 물리치며 실버 시티에 숨겨진 수많은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게임의 세계관은 '실버리움(Silverium)'이라는 혁신적인 물질(자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실버리움'의 발견은 실버 시티에 산업 혁명을 촉진시켰고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이런 대규모 상업화는 대기업, 마피아, 음모론자, 광신도, 왕실 세력까지 각자 다른 의도를 가진 세력의 등장을 촉발시켰고 번영 과정에서 대립의 씨앗이 싹트게 된다. '실버 팰리스'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 답게 정교한 그래픽으로 도시의 구석구석 작은 골목까지 구현한 오픈월드 배경으로 높은
인천공항과 세계적 화물 항공사인 미국 아틀라스항공(ATLAS AIR)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3일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아틀라스항공 고위급 임원과 '항공 정비산업 분야 협력강화 추진을 위한 환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담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 클라우스 괴르슈 총괄운영책임자(COO), 샤프테크닉스케이 백순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 이학재 사장은 지난해 인천공항이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국제선 화물 순위 3위의 글로벌 공항으로 도약하기까지 아틀라스항공 측의 기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아틀라스항공 측은 2027년 초로 예정된 인천공항 내 아틀라스항공 화물기 정비시설의 운영 개시를 계기로 대한민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항공기 정비 거점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환담회를 통해 양 사는 향후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항공기 부품 수리, 항공기 부품 공급망 집적화 등 양 사가 협력할 수 있는 항공 MRO 관련 주요 사업 분야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앞으로
안성시는 오는 5월 17일, 금광면 금광호수 수석정 수변화원에서 '제10회 금광호수 달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롭게 개장하는 수변화원의 준공 기념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변화원(안성시 금광면 현곡리 73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수변화원 준공 기념 행사는 메인 무대에서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축제는 2024년 안성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광면 주민자치 동아리의 고고장구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후 국궁 및 드론 체험, 도자공예 물레 및 천연염색 시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민자치 및 시민 동아리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농산물 판매 장터, 문화장터,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은 물론 달빛 노래방, 달빛 영화관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월 중순 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개장된 수변화원에는 유채꽃 포토존도 조성돼 방문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수석정 수변화원의 준공식과 함께 열리는 이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 상권 회복과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8일, 천영기 통영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방면 청년 외식 창업공간에서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은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응원하고, 경남도 내 관광과 소비 촉진을 위해 각 시군의 인사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성 군수가 방문한 청년 외식 창업 공간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빈집 문제 해결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장소로, 창녕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즐기고 우포늪 등 지역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다. 성낙인 군수는 "더 많은 분이 창녕을 찾아오고 머물 수 있도록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조근제 함안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