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2월 5일 /
가뭄 회복, 토지 복원과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한 전 세계 자금 지원은 제16차 유엔 사막화 방지 협약 당사국 총회(UNCCD COP16) 둘째 날에 큰 힘을 얻었으며, 리야드 COP16이 개막한 이래 지금까지120억 달러 이상을 상호 관련된 이러한 대의에 투여하기로 약속했다.
아랍 조정 그룹(Arab Coordination Group)은 토지 황폐화, 사막화, 가뭄 퇴치를 위해 100억 달러를 추가 제공하기로 하여 주요 재정 지원을 약속한 최근의 기관이 되었다. 추가 자금 지원은 리야드 COP16 첫날에 있었던 리야드 글로벌 가뭄 회복 파트너십(Riyadh Global Drought Resilience Partnership) 출범에 힘입어 이루어졌다.
OPEC 기금과 이슬람 개발 은행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리야드 글로벌 가뭄 회복 파트너십의 운영을 위해 제공한 1억 5천만 달러와 함께 본 이니셔티브에 각 10억 달러를 약속했다. 이러한 추가 지원은 리야드 COP16 고위급 회의 일부로 민간과 공공 분야의 국제 자금 조달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 관련 장관급 대화에서 이루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 환경, 수자원 및 농업부의 환경 담당 차관이며 UNCCD COP16 의장단 고문인 오사마 파퀴하(Osama Faqeeha) 박사는 "이틀 동안 주요 토지 복원과 가뭄 회복 이니셔티브에 120억 달러 이상을 약속한 리야드 COP16은 이미 가뭄과 싸움에서 랜드마크적인 순간임을 증명했다"며 "이것이 시작에 불과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전 세계 민간과 공공 분야 파트너의 추가 기여를 통해 가뭄 회복과 토지 복원 이니셔티브의 영향력이 증폭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사마 파퀴하 박사는 "UNCCD 최근 보고서에서 볼 수 있듯이 국제 사회의 추가 자금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공적 개발 원조 자금과 같은 더 많은 해외 원조를 토지 황폐화, 사막화와 가뭄 퇴치 사업에 전환하는 것은 최악의 피해를 입은 국가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 사회가 빨리 조치할 수 있는 금융 메커니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람 개발 은행 그룹 회장 무하마드 알 자세르(Muhammad Al Jasser) 박사는 아랍 조정 그룹을 대표해 금융 관련 장관급 대화 참석자에게 연설하면서 "우리는 이러한 노력을 발전시키는 데 금융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여 2030년까지 100억 달러까지 금융 승인을 할당하기로 약속한다"며 "이 자금은 리야드 글로벌 가뭄 회복 파트너십의 목적에 부합하는 전 세계 토지 복원, 사막화 방지와 자연친화적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야드 COP16 둘째 날, UNCCD는 토지 황폐화, 사막화와 가뭄을 해결하기 위한 최근의 자금 조달 요건을 자세히 설명하는 재정 수요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토지 복원 사업에 상당한 자금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NCCD 목표에 따르면 2025~2030년에 필요한 연간 투자액은 3,550억 달러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의 예상 투자액은 연간 770억 달러에 불과해 UNCCD 목표를 달성하려면 2,780억 달러를 추가 투입해야 한다.
이 보고서는 또한 전 세계 지원 자금의 6%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는 민간 분야의 토지 복원과 가뭄 회복에 대한 투자 부족도 자세히 다뤘다. 이러한 내용은 10억 헥타르 이상 토지를 복원하면 연간 최대 1조 8,000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UNCCD이 예측했음에도 나왔다.
UNCCD COP16 회의는 2024년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불르바드 월드에서 열린다. '우리의 토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UNCCD 체결 30주년을 기념하며 가뭄 회복, 토지 소유권, 모래와 먼지 폭풍과 같은 핵심 문제에 다자간 조치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