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KBO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더 뜻 깊이 기념하고자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는 KBO 심벌을 태극기로 표현했으며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태극 문양이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서울 국립 현충원, 전쟁기념관 등 호국보훈 관련 전경과 함께 군인과 야구선수 이미지를 교차로 배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KBO 월간 기념구 6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 6일(목)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https://www.kbomarket.com/)에서 독점 판매된다. 한편, KBO와 각 구단은 그동안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시구 등 다양한 '나라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도 10개 구단 선수단이 6월 4일(화)부터 현충일인 오늘까지 국가보훈부의 '보보' 캐릭터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출처=한국야구위원회]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양현종이 통산 2000탈삼진을 달성했다.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초 김민성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통산 2000탈삼진을 달성했다. 이는 KBO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이로써 양현종은 만 36세 3개월 5일의 나이로 2000탈삼진을 달성하게 돼, KBO 최초로 2000탈삼진을 기록한 송진우(한화)의 42세 3개월 21일의 기록을 무려 6년이나 앞당기게 되었다. 양현종은 2000탈삼진을 달성함과 동시에 이번 시즌 53번째 탈삼진을 기록해, KBO 역대 세 번째 10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에도 47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출처=KIA타이거즈]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앞으로 국민의 기억 속 유산뿐만 아니라 케이팝(K-pop), 케이무비(K-movie), e스포츠 등도 예비유산이 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9월부터 50년이 안된 유산도 심의해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한 달 동안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과 설문조사를 해 모두 361건, 1만 3195점의 근현대문화유산을 접수했다. 유산청은 지난달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에 맞춰 이미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국가지정유산뿐만 아니라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삶과 역사,문화를 대표해 앞으로의 가치가 충분한 유산들을 발굴하는 예비문화유산 제도를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제정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시행하는 예비문화유산제도는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았으면서 높은 미래가치를 보유한 문화유산을 발굴해 보존,관리하는 취지이다. 유산청은 예비문화유산제도 시행에 앞서 예비문화유산이 될 만한 대상을 찾고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6월 4일(화), 한국한복진흥원(경북 상주)에서 '한복 분야 정책토론회'를 열어 한복의 일상화와 산업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전병극 제1차관은 토론회에 참석해 한복인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복 관련 종사자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민주 연구원(전통한국연구소)이 '한복 입는 문화 가치확산 방안'을, ▴권혜진 대표(한복스튜디오 혜온)가 '한복업계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접 분야 연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금기숙 관장(유금와당박물관)이 토론을 진행한다. 김용식 대표(한복데이), 지수현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 서정화 대표(서정화한,옷), 박인숙 대표(한국의상금실) 등이 토론자로 나서 우리 고유의 한복 문화를 오늘에 맞게 어떻게 계승하고 산업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지를 폭넓게 논의한다. 올해 9월 시행을 앞둔 「전통문화산업진흥법」은 전통문화를 산업의 관점에서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아마추어 성악 애호가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아트앤웍스디자인 스튜디오(이하 아트앤웍스)와 영종뉴스는 오는 6월 9일(일) '제1회 카페평상인과 함께 하는 아마추어 가곡 콩쿠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트앤웍스와 영종뉴스의 주최 아래 카페평상인, 아트컴퍼니엠오엠이 협찬하고 동오산업개발, 구읍뱃터특화거리상인회, 블루아이 등이 후원을 맡는다. '제1회 카페평상인과 함께 하는 아마추어 가곡 콩쿠르'는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인천 영종도 소재 카페평상인 3층에서 예선과 본선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본선은 개방형 카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참가자들은 예선,본선에서 지정된 우리가곡 중 한 곡을 선택해 부르게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1984년 대학가곡제 대상 수상곡(곡명 초혼, 테너 김영환 노래)의 작곡가 이순교,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한국에서 활동하는 연출가 윤송아, 아르케 전속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주혜가 위촉됐다. &nbs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해냄에듀는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작품의 핵심 키워드를 선별해 생생하고 흥미롭게 풀어낸 문학 감상 이야기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역사'를 출간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는 2018년부터 네이버 오디오 클립 채널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에서 다양한 문학 작품을 맛깔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로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6년 넘게 녹음한 내용을 청소년과 문학을 좋아하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 책으로 새롭게 엮어 낸 것이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 시리즈다. 이 책은 하나의 문학 작품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핵심이 되는 세 가지 키워드를 뽑아내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학교 현장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국어 교사들이 추출한 열쇠말은 문학 작품의 숨은 의미를 밝혀 주는 별처럼 빛난다. 예리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학 비평과 해설임에도 독자들에게는 마치 수다쟁이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은 상대와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말투가 책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기 때문이다.&nbs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테니스 플랫폼 스매시(smaxh)가 6월 7일 반얀트리 호텔 야외 코트장에서 진행되는 'tvN SPORTS 2024 롤랑가로스 뷰잉 파티'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tvN SPORTS와 함께한다. '롤랑가로스 뷰잉 파티'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 경기를 국내 독점 중계 방송사인 tvN SPORTS를 통해 생중계하는 행사로, 롤랑가로스 공식 후원사인 윌슨, 르노코리아, 스텔라 아르투아, 페리에가 참여한다. 롤랑가로스 뷰잉 파티 티켓은 5월 24일부터 스매시 앱에서 판매되고 있다. 스매시 앱을 통해 롤랑가로스 티켓 구매 시 7만원 상당의 윌슨 굿즈가 제공되며, 당일 행사에서 롤랑가로스 공식 스폰서 브랜드인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 페리에 탄산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 롤랑가로스 뷰잉 파티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 후 1시간 만에 모두 판매돼 현재 2차 판매 중이다. 자세한 티켓 가격과 안내는 스매시 앱이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매시는 테니스 친구를 찾아주는 매칭부터 코트 예약, 테니스 동호인을 위한 테니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KIA 타이거즈가 6경기 연속 홈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구단 최다 경기 연속 만원 관중 타이를 달성했다. KIA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오후 4시를 기해 2만500석의 입장권을 모두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5월 24일 광주 두산전을 시작으로 6경기 연속 만원 관중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무등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쓰던 95년 8월 4일~6일 LG전, 8월 15일~17일 삼성전 6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한지 1만517일만, 무려 29년만의 대기록이다. 한편 KIA는 올 시즌 15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하게 됐으며, 이날 경기를 포함해 29경기를 치르는 동안 51만2799명(평균1만7683명)의 관중을 불러 모았다. 연고지 광주의 뜨거운 야구 열기로 연일 만원 관중 관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KIA는 2009년 기록한 구단 최다 경기 만원 관중(21경기)과 2017년 달성한 구단 최다 관중 기록(102만4830명) 경신에도 도전하고 있다.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제23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6월 7일(금)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지구온난화 방지, 수질 및 생태계 보호, 자원 재활용 등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주제로 문예(글짓기, 시, 표어),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7개 분야로 진행돼 총 1만4462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 중 643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국회의장상, 환경부, 교육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전국 시,도지사상, 전국 교육감상 등의 특별상과 △대상 1명(200만원) △금상 4명(각 100만원) △은상 11명(각 50만원) △동상 28명(각 20만원) 등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환실련은 수상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반짝 빛나는 순간, 가장 어두운 결과'란 주제로 환경문제 인식과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에 관한 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우수작 전시를 통해 환경을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천선란 작가의 첫 단독 에세이 '아무튼, 디지몬'을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한다. '아무튼, 디지몬'은 '천 개의 파랑'으로 사랑받으며 한국 SF 대표 작가로 떠오른 천선란 작가가 '아무튼' 시리즈를 통해 처음 출간하는 단독 에세이다. 천 작가의 팬이라면 익숙할 수도 있는 '디지몬'이라는 단어와 '천선란'이라는 이름의 신선한 조합으로 독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천 작가는 '아무튼, 디지몬'에서 자신을 SF의 세계로 이끈 첫 번째 SF 작품이자 90년대생의 어린 시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처'에 관해 이야기한다. 지금의 천선란 작가와 그 세계관의 기초를 다진 '디지몬'이라는 세계를 통해, 한 개인이 작가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과 함께 어린 시절에 건네는 작별 인사를 전한다. 예스24는 크레마클럽의 콘텐츠 연재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통해 '아무튼, 디지몬'을 연재 형식으로 최초 공개한다. 연재는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월요일마다 총 4회차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