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17일(월) ~ 18일(화) 양일 간 재캐한인과학기술인학술대회(한국과총, 재캐과협 주최, 현지기준 6.16(일)~20(목), 이하 'CKC')에 참여하고, 캐나다 외교부(Global Affairs Canada)와 공동으로 「제4차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이하 '과기공동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양국 과기공동위는 2016년 12월 체결된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에 근거하여 개최되는 정부 간 정례회의로, 2017년 12월 제1차 과기공동위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양국 간 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어왔다. 이번 제4차 과기공동위는 '22년 한국-캐나다 양국 정상이 합의한'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 강화'의 후속조치이자,'23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고 처음 개최되는 정례회의로, 정부 간 최신 과학기술과 R&D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양국 연구자,기관 간 신규 협력의제를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nb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 이하 '산기협')는 2024년 6월19일(수) '24년 상반기 대한민국엔지니어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 각 1명, 여성 엔지니어 6명(연간), 영(Young) 엔지니어 3명(연간)을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6월 수상자를 포함한 상반기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수상자(11명), 여성엔지니어(3명), 영(Young)엔지니어(2명) 등 3개 부문 총 16명의 엔지니어에 대해 시상했다. 우선,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4년 6월 수상자로 ▴전상진 연구위원(㈜LG화학)을 선정하고, 여성 부문 수상자로는 ▴박미라 수석연구원(삼성전자(주)), ▴이순이 연구소장(에너지절감사업㈜), ▴정혜선 연구위원(LG전자㈜)을 선정했다. 한편, 차세대 리더 성장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6월 1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를 통해 새로운 애플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판매한다. '아이패드 프로'는 신규 '울트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애플 전자 기기 중 최초로 M4칩을 탑재해 더욱 향상된 CPU, GPU, Neural Engine 성능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AI 기반 작업을 기존보다 빠르게 수행하도록 돕는다. 새로운 M4칩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는 더 얇고 가벼워졌다. 11인치 모델은 두께가 5.3㎜이며, 13인치 모델은 두께 5.1㎜로 더 얇아졌고, 이전 세대보다 100g 가벼워 휴대성을 높였다. '아이패드 에어'는 M2칩을 탑재했다. 11인치와 13인치 2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모델은 이번이 최초다. '아이패드 프로' 출고가는 179만 3000원에서 319만 원, '아이패드 에어' 출고가는 112만 2000원에서 187만 원이다. 공시 지원금은 두 기종 모두 5만 원이다.
상하이 2024년 6월 19일 / 안타이솔라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SNEC 2024에 참가하여 스마트 추적 시스템, 지상 장착 시스템과 옥상 시스템을 포함한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안타이솔라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설계, 납품, 시공, 유지보수, 저탄소 관행에 대한 실천 등을 다루고 있는 'Solar Tracking System 3.0 One-stop Solution White Paper'라는 제목의 최신 백서를 공개했다. 이 백서는 태양 추적 기술을 발전시키고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안타이솔라 리더십을 강조한다. 이 백서는 안타이솔라의 업그레이드된 지능형 추적 솔루션을 자세히 설명한다. 스마트 보호 전략을 갖추고 있어 극한의 기상 조건에서도 안정적 작동을 보장한다. 백트래킹 알고리즘은 불규칙한 지형의 음영을 최소화하여 전력 생산을 크게 향상한다. 또한 높은 건설비와 인건비, 프로젝트 실행 중 환경적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해 추적 시스템의 구성 요소가 모듈식으로 설계되고 사전 조립되어 설치에 필요한 공수를 줄인다고 백서에 명시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관리와 현지 리소스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위험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관리가 필요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바이오분야 13개 공공연구기관은 상호 소통 및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바이오분야 공공연구기관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6월 18일(화) 16:30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공공연구기관 업무협약서(이하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첨단바이오를 미래 국가기술 경쟁력의 3대 게임체인저 중 하나로 인식하고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전략인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를 발표한 바 있다.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R&D)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연구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미 해외 주요국들은 첨단바이오 난제해결 등 도전적인 연구에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2022년에는 미국 국립인간게놈연구소(NHGRI)가 중심이 된 세계 33개 기관의 컨소시엄인 '텔로미어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중기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렵 창업 지원 사업인 '세계적(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이 6년차에 진입했다. '국제적(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세계적(글로벌) 기업이 협업하여 우리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19년 중기부와 구글플레이가 협업하여 모바일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창구' 프로그램을 1호 사례로 시작하였다. '19년 사업 시작 이후 매년 협업 세계적(글로벌) 기업 수가 늘어 금년에는 총 1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지원 규모도 '19년 60개사에서 크게 증가하여 금년에는 창업기업 총 305개사를 선정하였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19~'23년 간 총 930개사*의 유망 창업기업이 '세계적(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세계적(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특화된 지원을 받았으며, 협약기간 중 인수합병(M&A) 12건 체결, 투자유치 금액 5천억원 돌파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6월 18일(화) 오후 3시에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기상,지진장비의 정확도와 안정성,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상,지진장비 인증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재봉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 사업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상,지진장비 인증센터는 365일 24시간 도서, 산악, 해안 등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는 기상,지진 장비의 정확도와 내구성, 자료 수집 등을 인증하기 위한 종합적인 시험을 수행하는 전문시험시설로 준공되었다. 연면적 6,588 m2, 부지 14,595 m2 규모로 총사업비 364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인증제도에 필요한 종합적인 시험을 수행하기 위한 13개의 전문시험실과 270대의 기준 장비를 갖추었다. 인증센터에서는 기상장비 제조사의 제품이 일정한 구조와 성능을 만족할 수 있는지 국가가 확인,보증하는 형식승인과 설치,운영될 장비가 형식승인을 받은 대로 성능 등이 유지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검정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n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CCU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에 19일부터 대규모 실증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부지선정에 나선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arbon Capture & Utilization) 기술은 발전 및 산업공정 등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획해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특히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신속한 확보 필요성이 대두된 바,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고도화 전략을 발표하며 CCU 기술을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CCU 메가 프로젝트는 연구개발 주체(출연연, 대학 등)는 물론 이산화탄소 발생원이 존재하는 수요기업, CCU 제품 활용 기업, 감축량 평가,검증 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다. 이에 이산화탄소 공급부터 제품 활용까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전주기 밸류체인을 구성해 CCU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고자 대규모 실증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이범수 기자 |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17일, 대한민국 AI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고 AI 신뢰 기반 조성에 필요한 핵심 조항을 담은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AI기본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동 법안은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 민생 회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민생공감 531’중 <미래산업 육성 법안>의 하나로 같은 날 「디지털포용법안」, 「콘텐츠산업 진흥법 개정안」 등과 함께 당론으로 발의되었다. 이 법안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정점식 의원의 1호 법안으로서 선진 강국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종합적 계획 수립과 지원 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어 당 정책위 차원에서 국가 미래 먹거리와 과학기술 개발에 얼마나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앞서 대통령실은 “AI 서울 정상회의를 바탕으로 확보한 디지털·AI 규범의 글로벌 리더십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AI 선도 국가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높이고, AI G3 국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계와 언론 등의 관심을 받은 「AI
상하이 2024년 6월 18일 /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세계 해양의 날(6월 8일), 세계 사막화 및 가뭄 퇴치의 날(6월 17일)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환경의 날이 포함된 6월은 1년 중 환경 문제 인식이 가장 높다. 이에 따라 기후 변화에 대응하려는 국제적 노력에 발맞춰 환경 보호와 재생 에너지의 밀접한 관계도 주요 논의 주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선도적 중장비 제조업체 SANY Group(이하 SANY)는 환경 보호 촉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SANY는 대규모 풍력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구조 전환 추진,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풍력 발전 장비 제조업체로 성장한 SANY Renewable Energy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혁명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SANY Renewable Energy가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개발한 중국 최초의 지상 고정형 2축 여기 진동 시스템이 공식 가동됐다. 이 시스템은 112m 풍력 터빈 블레이드의 피로도 테스트를 통과하며 중국 블레이드 장비 개발 분야에서 획기적 진전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