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4년 11월 19일 /
비바시스템즈(Veeva Systems, NYSE: VEEV)가 오늘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의 Veeva Vault CRM 전환을 발표했다. 이로써 베링거인겔하임은 Vault CRM 전환을 결정한 글로벌 상위 20대 바이오제약 기업의 최신 사례가 되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우데이 보스(Uday Bose) 휴먼 의약품 글로벌 고객 경험 우수성 및 비즈니스 운영 책임자는 "2030년까지 최대 25개의 새로운 치료제를 출시하여 우리의 혁신적인 연구를 전 세계 환자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비바는 수년 동안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로벌 CRM 표준이었으며,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생명과학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기여하고자 비바 볼트 CRM으로 전환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비바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표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커머셜 오퍼레이션을 혁신해 의약품 출시 프로세스를 가속하고 고도로 개인화된 인게이지먼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기존 Veeva Commercial Cloud 솔루션과 Veeva Development Cloud에서 개발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연결하는 One Medicine과 Amplify 플랫폼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비바의 톰 슈웽어(Tom Schwenger) 사장 겸 최고고객책임자는 "베링거인겔하임은 인간과 동물의 건강을 개선하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술과 데이터 환경을 통합하는 미래 지향적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의 Veeva Vault CRM 전환으로 우리의 오랜 파트너십이 확장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비바 커머셜 서밋 유럽(Veeva Commercial Summit Europe)의 개막 기조 연설에 참여하여 Vault CRM이 미래의 상업적 민첩성, 혁신, 차별화의 핵심 요소인 이유를 공유한다.
비바시스템즈(Veeva Systems)는 생명과학 산업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비바시스템즈는 혁신, 제품 우수성, 고객 성공을 목표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제약회사부터 신생 바이오테크 기업에 이르는 1000여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익 기업으로서 고객, 직원, 주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포함해 모든 이해 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조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