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속 가능한 명품 도시 연구회(대표의원 김기남)'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와 공주시를 방문해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국립어린이박물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안전 체험교육원 ▲환경성 건강센터 4개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연구에는 김기남 대표 의원을 비롯해 권민찬, 유매희, 황성석 의원이 참여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주요 기관 및 선진 정책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9월 30일 본 연구 모임에서 주관했던 전문가 초청 강연 "AI반도체와 자율주행의 글로벌 동향"의 연장선으로,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 관련 분야에 대한 현장 연구도 함께 이뤄졌다. 현장 연구에서는 자율주행차 실증과 교통 관제를 통합 운영 중인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방문해 직접 자율주행 차량을 탑승하며 김포시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검토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박물관인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는 참여형 전시콘텐츠 구성과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향후 아동 문화시설 조성에 필요한 요소를 파악했다. 이와 함께 공주시에 위치한 환
하동군이 무주택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하기 위해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첫 번째로 추진한 주거 안정 사업의 연장선으로, 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하동읍 비파리 옛 하동역사 부지에 건립 중인 청년 타운은 2025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사업에는 정부 공모사업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마련된 정부 지원금이 활용됐으며, 청년과 가족 25세대·근로자 20세대의 주거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높은 수요와 비교해 안정적인 공급으로 인해 입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동군은 추가적인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따라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공급계획을 새롭게 추진한 것이다. 하동군은 공공사업으로 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하면서 행정 절차의 복잡함과 각종 심의 절차에 따른 시간·비용 과다 소요 등을 고려했을 때 한정된 예산으로 공급량을 늘리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민간 주도형 임대주택 공급을 결정했다. 이번 계획은 민간 주도의 사업자가 임대주택을 신축 후 군에서 직접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정부 행정 절차의 지연과 예산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0월 22일, 합천황토한우의 아랍에미리트(UAE) 첫 수출 출하식을 가졌다. 이번 출하는 합천황토한우가 국내를 넘어 중동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출하식은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축협, 한우협회 및 한우농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수출은 합천황토한우가 할랄 도축 과정을 거쳐 아랍에미리트 시장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켰으며,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입증하고 중동 시장에서 성공적인 수출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합천황토한우는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효소·미네랄이 풍부한 황토가 포함된 전용 사료를 급여해 키운 한우로, 식육 내 근내지방의 아연(Zn) 함량이 높아 육질이 부드럽고 향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즙성과 보수력도 일반 한우보다 우수해 명품 한우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아랍에미리트 수출을 통해 합천군은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합천황토한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품질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다채로운 여가 문화 행사를 개최하며 주민 일상에 특별한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11월 1일에는 '도시농업, 일상'을 주제로 '제8회 관악 도시농업축제'가 열려 주민과 도심 속 수확의 기쁨을 나눈다. 축제가 진행되는 낙성대공원은 ▲환상의 일상 ▲흙과 불의 일상 ▲새로운 일상 ▲풍성한 일상 등으로 나뉘고, 각 공간에서는 농업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활동과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흙과 불의 일상' 공간에서는 '대장간에서 농기구를 만드는 과정', '직접 키운 꿀벌을 관찰하고 채밀한 꿀맛 보기'를 비롯해 '떡메치기', '수확한 벼 훑기' 등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촌 생활을 체험 해볼 수 있다. '새로운 일상' 공간에서는 솜사탕 만드는 로봇부터 곤충빵 맛보기, 찹쌀고추장 만들기 등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도시농업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환상의 일상' 공간에서는 예술인의 거리 공연과 마술쇼, 버블쇼를 관람할 수 있고, '풍성한 일상' 공간에는 도시농업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푸드트럭을 배치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도시농업축제
전라남도는 남도의 하늘빛이 더욱 깊어지는 가을, '빛과 철로 물들다'를 주제로 한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광양시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2023년 순천에서 열린 시즌1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2년마다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는 남도의 대표 로컬영화제다. 전남도와 광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한다. 23일 오후 5시 40분 광양시민광장&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배우와 감독 등의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최수종 집행위원장의 영화제 소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인화 광양시장의 환영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아이유의 '어른'을 리메이크해 엠지(MZ)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정미조 가수의 축하공연과 가족을 소재로 한국 사회의 일면을 조명한 정승오 감독의 영화 '철들 무렵' 개막작 상영이 이어진다. 행사 둘째 날인 24일 스타인벡코리아 광양항에 마련된 '컨테이너 특별관'에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서울의 봄'이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김성수 감독과 배우 이성민·김성균·박훈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져, 제작 과정과 광양 촬영지의 비하인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창녕시니어클럽(관장 김종권)이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68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창녕시니어클럽은 노인공익 활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군은 올해 1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군부에서 최다 인원인 2,6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의 소득 창출과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시니어클럽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사회에 대한 어르신의 헌신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안전관리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권 관장 역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노력이 인정 받아 기쁘다"며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동구와 래추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10월 18일(토)부터 부산진성 한복문화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래추고 도시재생-한복 입고 놀자 in 부산진성 한복문화관'을 연다. '한복 입고 놀자'는 부산진성 일원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한복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즈넉한 문화유산인 부산진성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활쏘기·윷놀이·제기차기·투호던지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 체험과 호박 매듭 노리개 만들기 공예 체험, 부산진성 역사 문화 해설 투어가 함께 진행돼 연인, 친구, 가족 단위 체험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상반기 행사에 참가한 시민은 "부산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 한복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꼈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익산시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과 함께 2026년 2월 8일까지 세계 유산인 미륵사지 현장에서 '미륵사 디지털 복원 체험 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륵사의 중문(동원·중원·서원)을 증강현실(AR)로 디지털 복원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실감형 체험 콘텐츠다. 미륵사는 7세기 백제 무왕 때 왕실의 안녕과 중생의 불도를 기원하며 창건됐으며, 현재는 국보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남아 있다. 미륵사는 3개의 탑과 금당, 승방, 강당이 각각 짝을 이뤄 동·서로 나란히 배치된 '3탑 3금당'의 독특한 형식을 지녔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2008년부터 진행해 온 미륵사 고증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륵사의 동·서원 중문은 단층 건물의 형태로, 중원 중문은 2층 규모의 평공포와 하앙구조의 두 가지 모습으로 디지털 복원했다. 참가자는 '태블릿 컴퓨터(PC)'와 안경처럼 눈에 착용하는 '스마트 글라스'를 사용해 미륵사 중문의 디지털 복원 과정을 담은 만화 영화(애니메이션)를 시청한다. 각 건축 부재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확대·축소·회전 기능으로 건축물 곳곳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증강현실 속 미륵사를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경기도가 시행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평가에서 98점을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각 지역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나 노인종합복지관의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운영체계, 응급 상황 대응, 대상자와 댁내 장비 관리 등 7개 항목을 합동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남시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야탑동)를 통해 독거노인(5594명), 장애인(269명) 등 모두 5863명의 대상자에게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 등급 평가(A∼D 4개 단계)를 받았다. 대상자 집에는 화재·낙상·의식 소실 등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119와 보호자,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응급관리요원(16명)에게 동시 연결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응급 안전 안심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119 등을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화재감지기, 응급 호출기, 활동량 감지기, 출입 감지기, 웨어러블 기기(신체 기능 측정 장비) 등 6종 기기가 한 세트로 구성돼 응급 상황 때 신속한 구급·구조를 지원한다. 시는 대상자의 전출·입 등의 이유로 총 6234세트(세트당 6종)의 응급 안전 안심 시스템을 관리하고
군산시가 15일∼16일 양일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완주군 이서면 소재)에서 지역 대표 수산물인 갑오징어와 갑오징어 캐릭터 '갑토리'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홍보에서 전국의 지자체에서 방문한 교육생과 관계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갑오징어 브랜드 홍보 및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를 위한 기념품을 증정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군산의 대표 수산물과 브랜드, 정책사업을 동시에 알리고자 관외에서 추진된 첫 번째 홍보 활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연계해 마련됐다. 군산시 대표 수산물 '갑오징어'를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시킨 '갑토리'에 대한 친근한 접근을 목표로 했으며, 현재 역점 추진 중인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효과와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도 중점을 두었다. 군산시는 이번 행사 기간에 ▲사회관계망(SNS) 팔로우를 통한 '갑토리' 캐릭터 열쇠고리 ▲군산 갑오징어·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리플렛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산 갑오징어의 우수성과 새로운 수산물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원 어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로 군산의 대표 수산자원인 갑오징어와 '갑토리' 캐릭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