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25년 3월 21일 / 더 크게. 더 대담하게. 더 달콤하게. 킹(King)의 '캔디 크러시 올스타즈(Candy Crush All Stars)'가 올해도 돌아왔다. 올해로 5년 연속으로 개최되는 토너먼트는 역대 최고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금은 얼마나 될까? 라이브 결승전 출전권과 총상금 100만 달러가 주어진다. 과연 왕좌를 차지할 실력이 있는가? 이제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경쟁자를 압도할 시간이다! 20일에 시작되는 '캔디 크러시 올스타즈 2025'는 초보자부터 노련한 크러셔까지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열려 있다. 작년에는 15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승리를 위해 경쟁했다. 올해는 전 세계의 크러셔가 기술과 전력, 그리고 달콤한 승리를 위해 스릴 넘치는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두 달 동안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는 예선전, 녹아웃 라운드, 두 번째 기회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이 끝나면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라이브 결승전에서 게임 내 우승자가 캔디 크러시 올스타즈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맞붙는다. 오직 최고의 실력자만이 이 최종 결전에 오를 수 있으며, 캔디 크러시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0만 달러의 상금을 차지할 기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에서 '광안리 어방 축제'가 '베스트 친환경 축제 부문'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는 매년 세계축제협회 아시아 지부에서 주최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아시아 지역의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축제 올림픽이다. 이번에 수상한 '베스트 친환경 부문'은 친환경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축제에 주는 상으로 '광안리 어방 축제'가 '사람·환경·역사·어방'을 주제로 친환경 축제를 만들기 위해 펼친, '다회용기 전면 사용 및 일회용품 없는 축제 운영', '친환경 홍보물 제작', '어방 환경 체험관, 비치코밍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노력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연이은 수상과 관광객의 높은 만족감으로 우수성을 인정 받은 광안리 어방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내 국가 물 산업클러스터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제 물 산업박람회(WATER KOREA 2025)에 공동으로 참가했다. 국제 물 산업박람회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된 물 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로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최한다.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 전시회와 함께 세미나, 컨퍼런스,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돼,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망 물 기업과 정부 관계자, 대학교, 연구소, 해외 바이어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물 산업 비즈니스 장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시는 행사에 참가한 210여 물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시 달성군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국가 물 산업클러스터의 산업 용지 분양을 위해 기업 유치에 나섰다. 20일, 행사 2일 차에 열린 한국 물 기술인증원 주최 세미나에서는 기업 대표, 국내 물 관련 학계, 공공 기관, 해외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자리에서 대구시 담당 주무관이 물 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대구시 물 산업 육성 정책과 지원 사업을 발표하며 우수 물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역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마을이 학교다, 마을 진로 체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마을 진로 체험'에는 ▲구포국수 체험관 ▲극단해풍 ▲금곡청소년 수련관 ▲기후변화 체험 교육관 ▲낙동국악 예술원 ▲다온마을 교육 공동체 ▲로프앤조이 ▲무사이 극장 ▲북구문화 예술 플랫폼 ▲부산 실내빙상장 ▲부산인공 암벽장 ▲솔로몬로 파크 ▲에이원댄스 스튜디오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 본부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지난 2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내 초·중·고 38개 학교에서 약 8,9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14일에는 부산참빛학교 학생이 북구문화예술 플랫폼을 방문해 우드버닝 목공과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학생은 우드버닝 체험에 집중하며, 공예 강사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마을 진로 체험은 북구의 다양한 체험 시설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한 지역 특화 교육 브랜드 사업"이라며, "마을 체험을 통해서 이웃 삶을 이해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어크, 캘리포니아주 2025년 3월 19일 /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오디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글로벌 브랜드 트리빗(TRIBIT)이 최신 제품인 TRIBIT StormBox Lava Speaker를 출시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견고한 디자인의 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첨단 기술과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결합해 탁월한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집, 야외 활동, 사교 모임에 모두 이상적인 Lava Speaker는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고 편리하게 좋아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트리빗의 독점적인 XBass 기술, 듀얼 30W 네오디뮴 마그넷 우퍼(Magnet Woofer), 듀얼 10W 실크 돔 트위터(Silk Dome Tweeter)가 탑재된 StormBox Lava는 43Hz의 매우 깊은 저음과 인상적인 80W의 출력을 통해 깊은 저음, 선명한 고음, 풍부한 중음이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사운드를 생산하여 압도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StormBox Lava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허브이다! 파티 모드(Party Mode)에서 160개 이상의 스피커를 동기화하고, 손쉬운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며, 역충전이 돼 이동 중에도 다른 기
서울, 한국 2025년 3월 18일 / 밀켄 연구소(Milken Institute)가 2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첫 '글로벌 디너 대화(Global Dinner Dialogues)'를 개최한다. '기로에 선 대한민국(South Korea at the Crossroads)'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주요 기업 경영진과 금융계 인사가 모여 한국의 금융과 경제 전망, 투자 환경 및 한국-글로벌 협력 기회를 심도있게 논의한다. 행사는 혁신, 소프트 파워 등으로 한국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핵심적인 역할과 떠오르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조명할 예정이다. 행사 내용은 밀켄연구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이 글로벌 자본 시장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 기업, 투자자 등 모든 시장 참여자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밀켄연구소가 한국 시장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밀켄연구소의 글로벌 금융 커뮤니티가 서울에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너 대화는
런던 2025년 3월 17일 / 글로벌 거버넌스 싱크탱크인 골드 머큐리 인터내셔널(Gold Mercury International)이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Tenzin Gyatso)에게 2025년 골드 머큐리상®을 수여하며 평화, 자비, 지속 가능성의 문화를 발전시킨 그의 공로를 인정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달라이 라마는 세계적인 긴장, 갈등, 환경 문제가 고조되고 있는 이 시기에 인류가 하나로 뭉쳐 평화롭게 공존하고, 협력을 증진하며, 지구 자원을 착취가 아닌 보호 대상으로 여기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는 "평화, 비폭력, 환경 보존 문화 발전 부문에서 골드 머큐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는 더욱 자비롭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향한 우리의 공동 노력을 상징한다. 이번 수상은 이해와 지혜, 환경적 조화를 증진해야 할 공동의 책임을 일깨워 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불교 철학에 뿌리를 둔 달라이 라마는 모든 생명에 대한 경외심과 인간과 자연 사이의 깊은 상호 의존성을 강조해 왔다. 그는 비폭력의 세계적 상징이자 티베트 민중의 권리와 생태 환경 보호 옹호자로서, 개인, 공동체, 지도자들에게 보다 정의
인천광역시 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일 '이차전지 및 수소 분야 창의융합 진로 교육'을 위해 인하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의융합 진로 교육 역량 강화 ▲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청-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학생은 앞으로 첨단 기술과 산업 동향을 이해하고 탐구 역량을 키울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 받는다. 이차전지 기술 관련 실험실과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는 인하대와 협력해 큰 교육적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중요한 시대적 과제인 만큼, 이차전지와 수소 분야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이 창의적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 기관과 협력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충북 도립대에서 운영된 옥천군 주관, '찾아가는 전입 신고'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찾아가는 전입 신고'는 옥천군 성장정책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타지에서 전입한 학생의 빠른 정착을 돕고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충북 도립대 교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옥천군으로 전입한 학생은 ▲관내 대학 전입 학생 축하금 100만 원 ▲개인 전입 축하금 20만 원 ▲연간 10만 원씩 3년 간 지원하는 학생 추가 장려금 30만 원 등 최대 1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외에도 ▲청년 전·월세 지원 사업 ▲청년 이사비·중개 보수료 지원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청년층 유입을 증가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행사를 통해 옥천군으로 전입한 학생 수는 34명이다. 행사의 긍정적인 영향이 인구 5만 명 돌파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찾아가는 전입 신고'를 통해 전 입신고를 하지 못한 학생은 직접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민원팀을 방문해 신고 하면 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공무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점심 시간을 활용한 '브런치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런치'는 브레인(Brain)과 런치(Lunch)의 합성어로 '지식이 성장하는 점심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런치' 교육은 바쁜 공무원이 점심시간(12∼1시)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실용적이고 유익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샌드위치나 샐러드와 같이 간단한 식사를 하며 행정, 경제, 인문학, 최신 기술 트렌드 등 각 분야 전문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3월과 4월 시범 운영 기간 주제는 ▲공직자 자산 관리와 나의 상황 점검하기(3. 13.) ▲미술품 감상과 소비의 가치(3. 27.) ▲공무원이 활용하는 생성형 AI(4. 10.) ▲인문학에서 배우는 직장 생활의 지혜(4. 24.)로 구성됐다.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첫 강의는 직원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 참여자는 "점심 시간을 활용해 부담 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자산 관리 강의는 공직자로서 재정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브런치 교육이 공무원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