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워터, 뉴저지주 2024년 6월 18일 / Gan & Lee Pharmaceuticals(이하 Gan & Lee, Shanghai Stock Exchange: 603087)가 18일 미국당뇨병협회(ADA[1]) 주최로 열리는 제84차 과학 세션에서 자사 연구용 제품 3건에 대한 연구 초록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과학 세션은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대면과 화상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모든 초록은 Diabetes(R) 저널 웹사이트에 게재된다. 선정되는 연구 데이터는 6월 2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동부 표준시)까지 포스터 홀(Poster Hall)에서 실시간으로 발표된다. Gan & Lee Pharmaceuticals은 중국 최초로 국산 생합성 인슐린을 유사체를 개발한 회사다. 최근에는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는 glargine 주사(Basalin(R)) ▲빠르게 작용하는 초속효성인슐린(lispro) 주사(Prandilin TM) ▲빠르게 작용하는 아스파트(aspart) 주사(Rapilin TM) ▲혼합 프로타민 아연 초속효성인슐린 주사(25R)(Prandilin TM 25) ▲아스파트 30 주사(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확보와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AI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산학협력을 이어나간다. 삼성전자와 서울대학교는 17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AI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 삼성리서치 Global AI센터장 김대현 부사장, 서울대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 공과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강유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DX부문과 서울대 공과대학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I 공동연구센터에서 향후 3년간 AI 최신 기술 분야에 대한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 과제는 ▲On-Device AI ▲멀티모달(Multi-Modal) AI 등을 위한 세부 기술 확보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 S24에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6월 17일, 올해 30주년이 된 '세계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을 맞아, 사막화 방지와 산림복원을 위해 동북아시아‧아프리카 등 현지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중국, 몽골, 미얀마 등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추진된 과거 사막화 방지 및 산림복원 조림 사업지를 모니터링하고 문제점 및 개선 방안, 관리 방법 등을 제시하여 상대국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임업과학연구원과 한-중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지 10곳의 식생조사 및 위생 영상 분석 등 공동연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조사 결과 조림한 나무의 80% 이상이 건강한 산림으로 자라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7년부터 시작된 한-몽 그린벨트 조림 사업의 초기 조림 사업지(2008년)를 위성영상으로 분석한 결과, 조림 8년 후 나무 면적은 조림 전과 비교하여 12% 증가했고, 모래땅 면적은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현지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이하 'STEP')을 활용한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이러닝 패키지 과정'에 참여할 기업체 재직자와 일반 학습자 1,200명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급속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첨단 산업분야의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된다. 올해 1,200명을 모집하며, 1기(600명)는 6월 23일까지, 2기(600명)는 9월 22일까지 신청받는다. 학습은 STEP(e-koreatech.step.or.kr)에서 각 10주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운영과정은 7개 분야 12개 과정 37개 과목이며, '스마트팩토리' 분야는 로봇시스템 설계, 스마트공장 시스템 설계 및 개발자 입문,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는 자율주행차 SW 개발, 드론 개발 이해,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분야는 실감 콘텐츠 제작, '그린에너지' 분야는 2차전지 제조기술 실습, 수소연료전지 개발자, 바이오의약품 개발 이해, 'AI' 분야는 인공지능 모델러 설계,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상하이 2024년 6월 14일 / SOFAR가 SNEC에서 자사의 최신 SOFAR Cloud 시스템을 공개하며 태양광과 에너지 저장 디지털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한 다음 단계에 진입했다. 이 플랜트 모니터링 및 O&M 시스템은 4가지 장점으로 에너지 관리를 재정립할 전망이다. SOFAR Cloud는 원활한 원스톱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운영 매개변수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며 이력 데이터를 10년 간 보관하여 결함을 분석한다. 자동 업그레이드 기능과 배치 작업 처리 기능을 통해 운영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500개 이상의 솔루션으로 오류 경보를 실시간 제공하여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SOFAR Cloud는 기기 수백 대를 모바일로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어 원격 제어가 가능해 유지 보수 출장 비용을 절감한다. 플러그 앤 플레이 설정 프로세스, 다수의 기기와 호환성, 적응형 상호작용 덕분에 전 세계 사용자가 에너지 시스템을 간편하게 배포, 관리할 수 있다. 견고하고 안전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SOFAR Cloud는 독립 서비스와 안전성, 결함 격리를 보장하며 자가 복구 기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취·창업자의 경쟁력 강화와 업무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양천창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내달 4일부터 '챗GPT 특강'을 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은 큰 품을 들이지 않고도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창업자는 업무 자동화는 물론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창업자가 인공지능 특강을 통해 이러한 기술을 배우고 적용하면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된다. 양천구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높은 교육 수요에 발맞춰 취·창업자를 위한 '챗GPT 특강'을 마련,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접근성과 업무 효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및 콘텐츠 이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 이미지, 영상 생성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실습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의 이현상 회장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특강 수강 인원은 20명으로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19일부터 29일까지며 구글폼(큐알코드)이나 양천구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6월 14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과학기반의 리스크* 평가,관리'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럽,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과학기반의 기후 리스크 평가도구 및 플랫폼 개발 동향과 정책 의사결정 지원 전략을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부로 구성된 행사는 1부에서 기후 리스크 관리와 적응을 위한 도구/플랫폼 개발 및 활용을 주제로, 2부에서 과학 기반의 기후 리스크 및 회복력 평가를 통한 정책 의사결정 적용을 주제로 각각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네덜란드 기후 적응 서비스, 네덜란드 델테어즈(Deltares) 등 기관 관계자들이 각국의 기후 리스크 평가도구 및 플랫폼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우리나라의 기후 리스크 평가,관리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2부에서는 오스트리아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 이탈리아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6. 13.(목)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사업과 2026년 강릉 지능형 교통체계(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김학관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김홍규 강릉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사업' 및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와 관련하여 지능형 교통체계(ITS) 발전과 도시교통 분야 업무,교류를 위해 협력하는데 약속했다. 경찰청은 강릉시와 함께 강릉시 전역에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제공 시스템'을 구축하여, 올해 10월부터 강릉시 어디서나 길안내기(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강릉시민뿐만 아니라 연간 방문객 3,500만 명 이상 관광객에게 실시간 신호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위 시스템으로 강릉시에서 2026년 개최 예정인 대규모 국제행사(ITS 세계총회)에서 실시간 신호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김홍규 시장은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정부가 지능형 반도체 분야 석,박사급 인재 양성 지원을 확대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단계 두뇌한국21(BK21) 혁신인재 양성사업 지능형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포함) 분야 추가 선정 예비결과 교육연구단 3개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예비 선정된 교육연구단은 ▲(가천대) 재료-소자-회로-응용을 포괄하는 통합형 반도체 인재 양성 사업단 ▲(세종대) 신소자 기반 지능형 반도체 인력 양성 사업단 ▲(인하대) 칩렛(Chiplet) 기반 차세대 반도체 구현 인재 양성 사업단이다. 해당 교육연구단은 지난 4월 공모에 참여한 6개 교육연구단 중에서 교육 및 연구 역량, 산,학 협력 체계 등의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교육부는 탈락한 대학의 이의신청을 접수,검토하고 이번에 예비 선정된 대학에 대한 점검 이후 오는 7월 최종 확정한다. 이로써 4단계 두뇌한국21 혁신인재 양성사업 지능형 반도체 분야 교육연구단은 현재 10개에서 13개로 늘어난다. 사업을 운영하는 2027년까지 해마다
코리아 이코노미 뉴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3일(목)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 서울대학교 시스템 반도체 산업진흥센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 간 총력전이 전개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핵심 분야인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국내외 팹리스 산업 동향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의 발표를 시작으로,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이 이어졌으며,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위한 정책 지원 방향이 논의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들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설계 자산(EDA Tool, IP) 지원, 반도체 전문 설계 인력 확보, 대기업 등 수요기업과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 간 협업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공정(MPW) 지원 확대 등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