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스빌, 노스캐롤라이나 2024년 12월 4일 /
냄새 제어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Microban International이 12월 3~5일에 열리는 ISPO뮌헨의 A3관 508번 부스에서 냄새 퇴치를 위해 자연에서 영감 받은 특허 출원 솔루션 프레시올로지(Freshology™)를 발표한다.
이 신기술은 다양한 냄새를 중화하는 최첨단 기능을 제공하여 직물을 장기간 상쾌하게 유지한다. 이 신기술은 이소발레릭산(IVA), 아세트산(HOAc), 암모니아(NH3)와 논에날 등 가장 흔한 냄새 물질 4가지에 대한 GB/T 33610과 ISO 17299 테스트 표준을 충족하여 불쾌한 냄새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다.
마이크로밴의 제품 개발 수석 케미스트 라이언 스코트(Ryan Scott)는 "프레시올로지는 서로 다른 화학 프로파일 간 균형을 맞추고 성능을 최적화하여 개발했다"며 "소비자에게 핵심적인 장점을 제공한다. 하나의 특정 냄새만을 표적으로 하는 제품과 달리 다양한 체취를 효과적으로 가둔다. 수분 관리를 개선하고 이 기술로 처리된 직물의 부드러움과 촉감을 향상한다"고 말했다.
프레시올로지는 마감 과정에서 폴리에스터, 나일론, 스판덱스와 같은 합성 소재에 통합되어 직물이 세탁될 때까지 냄새를 포착한다. 세탁 과정에서 이 기술은 가둬둔 냄새 물질을 방출하여 제품 효과를 재생시킨다. 이 기술은 비이온성이므로 제품 무결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제조 과정에서 추가 기술이나 처리를 적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중금속이 함유되지 않아 금속 기반 화학 제품보다 더 바람직한 솔루션이다. 공장 친화적이어서 기존 제조 공정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ISPO 뮌헨 기간 동안 오전 10시에 마이크로밴 부스를 방문하면 마이크로밴 혁신 담당 디렉터인 제임스 클레이튼(James Clayton)이 매일 진행하는 프레시올로지 개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바 브랜즈 인터내셔널(Bar Brands International)에 속해 있는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은 항균, 냄새 제어와 소독, 해독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고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인 마이크로밴(Microban®)과 울트라-프레시(Ultra-Fresh®)의 본산이다.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의 고품질 소비자, 섬유, 산업, 의료용 제품을 향상하는 창의적 솔루션을 과학과 결합하여 혁신을 견인한다. 현재 마이크로밴, 울트라-프레시 브랜드와 기술은 전 세계 수천 개의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북미,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